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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 항공사진.
 간현관광지 항공사진.
ⓒ 원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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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한 달간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은 외지·외국인 9만6235명, 현지인 6만984명 등 15만7210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관광객은 70.5% 증가했다. 오는 24일로 예정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청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관광객 수는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집계해 '10월 강원관광 동향분석 보고서'에 수록했다.

강원도관광재단은 보고서에서 '눈여겨볼 10월의 강원관광지'로 간현관광지를 소개하면서 "낮에는 단풍관광객, 밤에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레일바이크가 인기였고, 밤에는 간현관광지 야간 코스인 '나오라(Night Of Light) 쇼'가 주목받았다는 것이다.

나오라쇼는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야간경관조명으로 구성돼 있다. 개장 이후 매진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화제였다. 강원도관광재단에서 분석한 결과 나오라쇼 운영 시간이 포함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관광객이 간현관광지에서 머문 비율은 9월 7.37%에서 10월 8.61%로 증가했다.

각종 방송 매체 효과도 톡톡히 봤다. 간현관광지는 원주시 홍보대사인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예능프로그램과 방송인 도경완의 유튜브, KBS·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등 방송 촬영지로 각광받았다. 이에 따라 간현관광지 10월 연관 검색어로 야경, 다리, 미디어파사드, 레일바이크 등이 증가했다고 강원도관광재단은 밝혔다.

10월 한 달간 간현관광지를 찾은 외지 관광객은 여주시(1위), 경기도 화성시(3위), 서울 송파구(7위), 경기도 이천시(9위), 충북 충주시(10위) 등 수도권과 충북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관광객 연령 분포는 50대가 2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19.9%), 40대(19.2%), 30대(16.3%), 20대(11.5%) 순이었다.

간현관광지에 머문 시간대는 오후 2시∼6시가 35.5%로 가장 많았으며, 오전 11시∼오후 2시가 32.4%로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원주 관광지 중 간현관광지 검색 순위는 8월 9위, 9월 7위, 10월 5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계자는 "10월 관광동향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 강원도 관광이 개별관광과 지역 특화형에 맞춘 관광 콘텐츠 발굴로 인기를 모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원도관광재단은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해 관광객 수를 산출했다. 관광지 방문객은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체류한 방문객을 의미한다.

한편 원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9월 252만2000여 명에서 10월 262만8000여 명으로, 전월과 비교해 10월 관광객 수는 10만 명 넘게 증가했다. 강원도 18개 시·군별 10월 관광객 수는 강릉시가 287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시가 267만5천여 명으로 2위였으며, 원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덧붙이는 글 | 원주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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