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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추위를 견디며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중인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추위를 견디며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중인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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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래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52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2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 유입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46만790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2273명, 경기 1675명, 인천 2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부산 201명, 대구 90명, 광주 39명, 대전 126명, 울산 7명, 세종 8명, 강원 114명, 충북 56명, 충남 133명, 전북 65명, 전남 52명, 경북 90명, 경남 114명, 제주 21명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736명에서 16명이 늘어 752명이다. 지난 1일 700명대가 된 이후에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 대응 체계 부담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도 하루 사이 7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809명(치명률 1.41%)이다. 기존 코로나19 하루 최다 사망자는 56명(11월 28일)이었다. 유행의 폭이 커지고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사망자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기존 6명에서 3명이 늘어 누적 9명이다. 신규 오미크론 확진자의 경우 해외유입이 아닌 국내감염 사례로서,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17시 기준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9.7%고, 하루 이상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있는 '병상 대기자'는 894명(4일 0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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