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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 "With 석열이형"' 토크콘서트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 "With 석열이형"" 토크콘서트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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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을 방문한 것과 관련, 민주당대전시당이 '준비 안 된 후보의 알맹이 없는 행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대전광역시당은 2일 논평을 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2박3일간의 대전충청권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며 "이번 충청권 방문은 한 마디로 '준비 안 된 대통령 후보'의 '알맹이 없는 행보'였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연일 '충청의 아들'이라며 '충청대망론'을 주장한 윤 후보이지만 대전과 충남 관련 공약은 한 마디 언급도 없어 지역 유권자들을 실망시켰다"며 "정부를 비난하며 '탈 원전 폐지'·'52시간제 폐지' 등 정부 정책과는 반대되는 공약만 제시했을 뿐, 대전·충남 현안이나 지역이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한마디 없었다"고 비판했다.

대전시당은 또 "특히, 대전 청년과의 대화에서는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이 아닌 '부먹, 찍먹' 탕수육 먹는 방법 등 신변잡기 수준의 대화로 '맹탕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충남지역 일정과 관련해서도 "'충남 현안과 지역공약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너무 많아서…'라고 한동안 침묵한 뒤 느닷없이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와 '청주공항 거점공약'등 엉뚱하게도 충북 관련 현안을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 연고를 강조하며 '충청지역에서 정권교체 신호탄을 쏘겠다'던 윤 후보의 이번 방문은 '동문서답'과 '엉뚱한 딴 소리', 연이은 지각' 등으로 준비되지 않은 후보의 모습만 보였다"고 비난했다.

대전시당은 끝으로 "윤 후보가 행여 다음에라도 대전과 충청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동문서답'이나 '엉뚱한 딴 소리' 등은 거두고 지역 현안과 지역민의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하고 명쾌하게 답할 준비부터 철저하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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