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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 공무원은 지난 5년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연탄배달 봉사단체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산시 한 공무원은 지난 5년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연탄배달 봉사단체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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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한 공무원이 5년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연탄배달 봉사단체에 기부했다.

지난달 20일 서산시 공무원이 기부한 일명 '연탄 돼지저금통' 무게는 18.2kg으로, 10원~500 동전, 일부 지폐가 들어 있었다. 이 공무원은 지난 5년간 자신의 용돈 잔액을 모아온 것.

돼지저금통에서 나온 금액은 모두 72만2190원. 연탄 700여 장을 구매할 수 있다. 기부자는 연탄으로 겨울을 지내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써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돼지저금통에서 나온 금액은 모두 722,190원으로 연탄 700여 장을 구매할 수 있다. 특별히 기부자는 연탄으로 겨울을 지내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써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돼지저금통에서 나온 금액은 모두 722,190원으로 연탄 700여 장을 구매할 수 있다. 특별히 기부자는 연탄으로 겨울을 지내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써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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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기부에  연탄배달 봉사단체 관계자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정말 소중하고 값진 기부"라면서 "(기부자)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자는 2일 기자와 한 전화 통화에서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며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탄배달 봉사단체는 기부자 뜻에 따라 관내 장애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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