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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시장은 25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은 시민과 더 큰 서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해"라면서 내년 시정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맹 시장은 25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은 시민과 더 큰 서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해"라면서 내년 시정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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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맹 시장은 25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은 시민과 더 큰 서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해"라면서 내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임기 7개월여 남긴 가운데 재선 의지가 강한 맹 시장은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 어느덧 3년 5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라며 "민선 7기 '시민'은 시정의 주인이 됐고, 소통과 협업은 더 새로운 서산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라면서 성과를 언급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대해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의 무게는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면서 "(앞으로) 성별·계층·연령의 차별 없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서산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 무게가 시민의 삶을 짓누르지 않도록 서산시가 그 짐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라며 "(내년에는)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사회안전망 강화, 지속가능한 환경 마련에 역점을 둘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맹 시장은 ▲신산업 등 미래 성장 기반 확대, 민생 지원 ▲생애주기별 복지 확대, 사회안전망 더욱 강화 ▲체류형 문화·관광 기반 확충 ▲도시 정주기반 확충, 지역성장 촉진 ▲농림수산업인 위한 활력있는 일터, 행복한 삶터 제공▲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제공 등 2022년도 시정 분야별 6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 신규 산단 조성,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회적 경제를 통한 청년 정착과 문화 예술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를 위한 순례길 종점부 조성, 간월도·삼길포·가야산 일원 생태와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관광 시설 마련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맹 시장은 "서산 관광지를 홍보한 머드맥스의 흥행이 지역 관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곧 결과 발표를 앞둔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조사에 따른 실시설계비 91억 원을 확보해 사업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19와 관련해 '서산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중심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과 부스터샷 접종 등 코로나19의 지속적인 관리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계획을 밝혔다.

또 맹 시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면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환경교육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찾아가는 기후학교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서산의 뿌리와 줄기는 깊어지고 튼튼해졌으며, 열매는 풍성해졌다"면서 "멈추지 않고 더 큰 서산을 위해 일신우일신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시는 내년 본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1351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올해보다 1247억 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일반회계는 1조 174억 원으로 본 예산 기준 최초로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특별회계는 1,177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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