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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23일 '이동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어울림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2016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동면 무림리 일원에 어울림문화센터(2층, 661㎡)가 신축되었고, 중심가로 지중화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진입부 회전교차로 등이 조성됐다. 이곳에는 북카페·건강관리실·다목적실(1층)과 헬스장·휴게실·샤워실(2층) 등을 갖추고 있다.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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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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