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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인 충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기자회견 중인 충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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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2월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도 23일 충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더 이상 화답 없는 교섭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며 "임전불퇴의 각오로 2차 총파업에 돌입할 것임을 밝힌다. 더 이상 경고는 없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이제 시도교육감들의 결단만이 남았다.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재정 여건은 충분하다. 문제는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겠다는 교육감들의 의지"라며 "교육 지도자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교육감 직접교섭을 요구한다. 이대로 교육관료들에게만 맡겨놓는다면 12월 2일 2차 총파업은 피할 수 없다"며 "기어이 투쟁으로 내몬다면 2차 총파업 역시 흔들림 없이 결행할 각오가 돼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근속수당, 명정휴가비, 기본급 등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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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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