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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함양 안의면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관련, 함양 안의면 선별진료소..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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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발생했다. 19일 경남도는 '함양 지인 모임'에 이어 함안에서 '경로당 모임'과 '학교' 관련해 집단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18일 오후 5시부터 19일 오후 1시 30분 사이 신규 확진자 55명(경남 14098~14152번)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하루 세 차례 확진자 현황을 집계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13명, 함안 12명, 양산 10명, 사천 6명, 진주·거제·함양·거창 각 2명, 통영·김해·밀양·고성·남해·하동 각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조사중 12명,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9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2명, ▲함안 소재 학교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18일 하루 전체 78명이고, 19일(오후 1시 30분까지) 48명이며, 11월 누적 1137명(지역 1131, 해외 6)이다.

창원 확진자는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접촉이 많다.

함안 확진자 가운데 9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이다. 지난 18일 경로당을 이용한 함안 확진자 1명이 증상발현으로 최초 확진된 후, 같은 날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함안군 방역당국에서는 경로당 이용자와 마을주민 전수검사를 실시해 19일 해당 경로당 이용자 9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해당 누적 11명이다.

해당 경로당은 잠정 폐쇄조치 되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 검사결과와 추가 전파여부에 따라 관내 경로당 폐쇄 확대여부 검토 예정이다.

함안 2명은 '함안 소재 학교' 관련으로 각각 학생과 동선노출이며, 1명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

사천, 진주 등 확진자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이다.

통영 1명과 김해 1명, 밀양 1명, 고성 1명, 남해 1명, 하동 1명은 먼저 발생한 각기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4명은 가족, 2명은 지인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788명, 퇴원 1만 3316명, 사망 4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4148명이다.

한편 창원시 방역당국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22일부터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종사자와 관리자, 운영자에 대해 매주 2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행정명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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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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