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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단상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단상에 오르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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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당 윤석열 대선 후보를 돕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홍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이제 나는 대선판을 떠나 새로운 청년 정치를 시작한다"라며 "그게 차기 대선판에 기웃거리지 않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상황을 상기하며 윤 후보를 도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치열하게 경쟁하여 이명박 후보가 승리하자 박근혜 그 후 대선판에 나타난 일이 없었다"라며 "박근혜 후보 입장에서는 MB는 대통령 해선 안 된다고 강하게 주장했기에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달라고 말할 명분이 없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이번 대선판에 나타나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다"라고 한 홍 의원은 "내가 선대위 참여 안하고 백의종군하는 것을 비난해서도 안 되고, 선대위 참여를 강요하는 것 자체도 부당한 횡포"라고 못박았다. 홍 의원이 윤 후보 선대위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관측에 선을 그은 것이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가 홍 의원을 찾아가 대선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 허 의원은 홍 의원이 "정권 교체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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