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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험장에 도착했으며, 마스크 너머로 긴장감이 엿보였다. 교실로 입실하기 전 수험생들은 모두 발열 체크를 받았다.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험장에 도착했으며, 마스크 너머로 긴장감이 엿보였다. 교실로 입실하기 전 수험생들은 모두 발열 체크를 받았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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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학교앞은 요란한 응원소리없이 차분했다. 다만, 이들을 응원하는 펼침막이 내걸렸다.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학교앞은 요란한 응원소리없이 차분했다. 다만, 이들을 응원하는 펼침막이 내걸렸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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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18일 오전 7시, 충남 홍성의 한 수능 고사장에 수험생들이 속속 입실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험장에 도착했다. 교실로 입실하기 전 수험생들은 모두 발열 체크를 받았다.

기자가 찾은 한 시험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응원 소리 없이 차분했으며, 일부 교사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수험생 제자들을 격려했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홍성에서는 홍성고, 홍성여고, 홍주고 등 3개 시험장에서 837명의 학생이 수능을 치른다. 예산에서는 예산고, 예산여고 2개 시험장에서 557명의 학생이 수능에 응시했다.

특히 홍성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홍성의료원 1곳과 덕산고 1개 시험장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7일 통화에서 "이번 수능 응시자 중 홍성·예산에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없다"면서 "다만 타지역 확진자가 홍성의료원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고 말했다.

이어 "입실 전 발열 체크에서 고열이 나는 수험생은 5개 고사장 내 마련된 별도 교실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시작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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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입실하기 전 자신의 교실을 확인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입실하기 전 자신의 교실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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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찾은 한 고사장은 220명이 수능에 응시했으며, 입실이 완료된 후 1교시 시작 전까지 별다른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홍성은 전날보다 5도 높은 영상 7도로, 바람도 불지 않아 체감온도는 영상 9도를 나타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북부 서해안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홍성 또한 오전 7시가 넘으면서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이내 그쳤으며, 하늘은 구름만 잔뜩 낀 상태다.

한편 수험생들은 1교시 오전 8시 40분 국어 과목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5∼17:45) 순으로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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