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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17일 복지건강국과 아이여성행복국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17일 복지건강국과 아이여성행복국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 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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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17일 복지건강국과 아이여성행복국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6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복위는 이날 복지건강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책 강화와 생활SOC사업 내실화를 요청하고 아이여성행복국 행정감사에서는 결식아동의 급식단가 상향과 지역성평등지수 개선을 당부했다.

임미애 의원(의성)은 복지건강국 행정감사에서 도내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 정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출생아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난임부부 지원책이 가장 현실적인 인구증가 정책이라며 집행부의 관심과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정근 의원(경산)은 개최 실적이 없는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재정비하고 포항의료원 감사 당시 지적한 응급의학과가 없어 지역민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나기보 의원(김천)은 국토부에서 발표하는 생활SOC 관련 지표에서 경북이 전국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SOC사업은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창석 의원(군위)은 복지를 통한 일자리는 소극적인 일자리에 불과하다며 경쟁적인 복지예산 증가는 미래세대에 짐을 지우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관련 단체 보조금과 기초생활보호대상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누수되는 복지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아이여성행복국 감사에서 도기욱 의원(예천)은 도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실적이 여전히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업에 대한 홍보 또한 부족할 뿐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사업처럼 능동적으로 사업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김성진 의원(안동)은 경북의 결식아동 급식단가가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아동급식단가를 놓고 예산 탓을 하는 어른들로 인해 경북의 미래가 암담한 수준이라며 즉각 개선을 요구했다.

장경식 의원(포항)은 여가부에서 발표한 지역성평등지수에서 경북이 꼴찌라며 도와 시군, 여성정책개발원과 협력하여 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하수 위원장(청도)은 "매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격한 변화에 누구보다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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