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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대구시 경제부시장 직을 사임하고 다시 정치인으로 돌아온 홍의락 전 의원.
 지난달 말 대구시 경제부시장 직을 사임하고 다시 정치인으로 돌아온 홍의락 전 의원.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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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남부권 경제대책위원장에 임명돼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에 공식적으로 나서게 됐다.

홍 전 경제부시장은 지난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지방행정에서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동이 고향인 이재명 후보가 홍 전 부시장을 남부권 경제대책위원장에 임명함으로써 공을 들이고 있는 TK에서 지지세 확산을 위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지역 정치권은 홍 전 부시장의 남부권 경제대책위원장 임명이 민주당 내에서 대구경북의 정치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부시장직을 사임한 후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던 홍 전 부시장도 향후 보폭을 넓히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홍 전 부시장은 "대구경북이 메가시티를 추진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수도권 집중화 상태를 막을 수 없다"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인적, 물적 자원을 남부권에 배분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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