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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 제안'은 <오마이뉴스> 편집기자들이 지금 쓰면 좋을 혹은 지금 필요한 기사 아이템을 시민기자들에게 제안하는 코너입니다. 시민기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편집자말]
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편집기자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가을이 정말 금방 간다, 왜 이렇게 추운 거야"라고 했더니 열한 살 아이가 이렇게 답하더군요.

"그치? 정말 가을이 짧아진 거 같아. 근데, 엄마... 잘 들어봐. 보오오오옴, 여어어어어어어름, 가을, 겨어어어울. 이게 지금 우리 사계절이야."

말의 길고 짧음으로 사계절을 표현한 게 재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0일, 제가 사는 곳에 첫눈이 온 걸 보니 진짜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는데요. 올해도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이맘때면 한 해를 정리하고 이미 내년 설계에 나선 이들도 있겠지요.

마침 온라인 서점가에서도 '올해의 책' 선정이 시작되었어요. 한국소설-시, 외국소설, 에세이-예술-만화, 경영-자기계발, 인문-교양, 유아-어린이-청소년, 실용-외국어-컴퓨터 등 각 분야마다 올해의 책 선정 경쟁이 치열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준비했습니다. 시민기자 여러분의 '올해의 책'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보니 웬만한 글쓰기 책은 한 번씩 들여다 보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 어떤 글쓰기 책이, 왜 좋았을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예전에 봤거나, 최근에 읽었거나, 예전에 본 거 또 읽은 글쓰기 관련 책들.
 예전에 봤거나, 최근에 읽었거나, 예전에 본 거 또 읽은 글쓰기 관련 책들.
ⓒ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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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량은... A4 1장 반~2장 정도(2500자 넘지 않기! 2500자를 채워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의 글과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사진 두세 장 정도입니다. 

2. 내용은... 글을 쓰실 때 내가 왜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꼽는지 '이유'가 반드시 드러나야 하고, 책을 보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어떤 내용이 담긴 책이라는 '정보'도 담겨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따로 기사 예시를 두지 않겠습니다. 이 글이 '기사'라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취재 경위에 '오늘의 기사 제안'을 보고 작성한 글이라고 써주세요. 시민기자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3. 기간은... 2주입니다. 11월 12일에 제안 하는 글감이니 11월 25일까지만 하고 종료하겠습니다. 쓸 게 없다고요? 괜찮습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또 다른 기사 아이템을 제안할 테니 그때 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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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2021년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2019년 성교육 전문가와 함께 하는 대화집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2017년 그림책 에세이 하루 11분 그림책 <짬짬이 육아>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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