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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상상콘퍼런스에서 생활문화 이야기 꽃을 피운 문화예술가들 (사진 : 정민구 기자)
 은평상상콘퍼런스에서 생활문화 이야기 꽃을 피운 문화예술가들 (사진 : 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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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자바르떼(자바르떼)는 지난 5월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1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시범사업에 전국 4개 지역과 함께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은평, 소문날 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13개 단체 및 동호회와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은평, 소문날 잔치는 은평의 자원과 주민을 이어주고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생활문화의 장이다. 생활문화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평생상회, 짧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관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이야기 사진방,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들어 보는 은평 실버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2월까지 은평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은평의 생활문화 공간 운영자들과 주민들이 만나 생활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은평생활문화반상회는 은평상상콘퍼런스에서 지역의 생활문화 발전을 위한 공론장을 진행했으며 지역 수채화 동호회 물색그리다와 함께 진행하는 내 생애 첫 개인전은 서울혁신파크 양천리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활문화란 지역주민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다시 말해 지역의 문화시설을 활용해 개인이나 공동체가 활동을 펼치거나 개인과 공동체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문화를 사회로 확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예술이나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문화생활이라 한다면 생활문화는 개인 또는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예술이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은진 자바르떼 이사는 "문화소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활문화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에 인프라가 형성되어야 한다. 일상생활권 안에서 문화행위가 이루어지고 다양성이 형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범사업은 생활문화를 예술의 범주에 국한시키지 않고 생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민간단체가 만나 지역문화생태 조성을 위해 함께 일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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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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