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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 31일 간현관광지에서 개최한 ‘할로윈 나오라쇼’는 1만1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달 30, 31일 간현관광지에서 개최한 ‘할로윈 나오라쇼’는 1만1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원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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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원주시민에 한해 간현관광지 주간 코스인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주요 관광시설을 오는 12월 23일까지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만 받기로 한 것. 원주시 관계자는 "오는 12월 24일 그랜드 오픈할 계획으로, 그랜드 오픈 전까지 약 한 달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오는 27일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주요 시설을 1차로 개방한다. 1차 개방하는 시설은 데크 산책로, 소금 잔도, 스카이타워이다. 578개 계단을 올라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넌 뒤 우회로를 따라 걷다 보면 데크 산책로가 나온다.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데크 산책로는 696m로 이뤄져 있다.

데크 산책로를 지나면 소금 잔도가 나온다. 363m 길이의 소금 잔도는 소금산 절벽에 설치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어 만나는 게 스카이타워이다. 상공 155m에서 간현관광지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타워를 관람한 뒤에는 지그재그 형태로 설치된 데크 계단으로 내려와 귀가한다.

오는 12월 24일 그랜드 오픈하면 여기에 더해 소금산 울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긴 404m 길이의 유리로 만든 다리이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스카이타워 다음 코스이다. 마치 하늘을 걷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란 게 원주시의 설명이다.

그러나 공포심으로 소금산 울렁다리를 차마 건너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스카이타워 옆에 데크 계단을 설치했다. 그랜드 오픈 시 이용요금은 원주시민 1만 원, 일반 1만5천 원이다.

하늘정원과 에스컬레이터는 내년 3월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하늘정원은 소금산 출렁다리 옆에 조성한다. 지상 100m 높이에 설치한 정원이어서 하늘정원이라고 이름 붙였다. 관광시설의 마지막 코스인 에스컬레이터는 소금산 울렁다리 옆에 설치해 편하게 내려갈 수 있다.

간현관광지 내 글램핑장도 내년 3월 오픈할 예정이다. 글램핑장은 설치를 마쳤지만 간현관광지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오픈 시기를 늦췄다. 삼산천 물놀이시설인 범퍼보트장은 현재 오후3시부터 하루 2회 무료로 운영 중이다. 간현관광지 마지막 공정인 케이블카는 내년 7월 1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주차장→통합건축물→케이블카→소금산 출렁다리→하늘정원→데크 산책로→소금 잔도→스카이타워→소금산 울렁다리→에스컬레이터 코스가 완성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10여 개의 대규모 관광시설을 집약적으로 설치한 곳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간현관광지의 전국적 홍보를 위해 분기별로 축제를 열기로 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는 봄맞이 축제, 내년 5월에는 어린이날 축제 등을 연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0, 31일 간현관광지에서 개최한 '할로윈 나오라쇼'는 1만1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원주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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