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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 법제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 법제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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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남도의회가 '학급당 학생 수 20인(유아 14인)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전교조 충남지부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세종과 울산, 강원 등 지역에서 초등학교부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충남교육청도 이들 지역과 발을 맞추려고 검토 중이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충남지부는 "아직 국회에는 올해 이은주 의원(정의당)이 대표로 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명시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살아있다"며 "도의회는 채택한 결의안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장관에 보냈다. 이제 이들이 답할 차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충남도의회는 333회 정례회를 통해 '초등고 학급당 인원수를 20명 제한'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충남도의회는 결의문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어떤 상황에서도 교육을 지속돼야 한다"라며 "이를 위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줄여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OECD선진국으로서의 지위와 역량에 걸맞은 교육 투자를 해야 한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석 의원 28명 전원이 찬성한 이번 결의안은 문재인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 교육부 등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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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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