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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지리 어촌계원들이 경운기를 타고 바지락 작업에 나서고 있다.
 6일 오지리 어촌계원들이 경운기를 타고 바지락 작업에 나서고 있다.
ⓒ 맹정호 시장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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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관광 홍보 영상인 '머드맥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영상 조회수가 3459만 회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머드맥스'는 서산 가로림만의 오지리 갯벌을 비롯해 해미읍성, 간월암 등 서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민요와 K 힙합을 결합해 만든 영상이다.

화려한 카메라 움직임과 가로림만 갯벌을 질주하는 경운기 그리고 주민들의 실제 모습으로 공개 10일 만에 천만뷰를 넘기면서 한마디로 대박 영상이 됐다. 지난 9월 초 유튜브에 게시된 '머드맥스'는 6일 현재 3459만 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머드맥스'로 가로림만이 새롭게 재조명되면서 가로림만에 박병석 국회의장, 송영길 민주당 당대표 등 정치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지리 고창개항 갯벌에서 오지리 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작업에 여념이 없다.
 6일 오지리 고창개항 갯벌에서 오지리 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작업에 여념이 없다.
ⓒ 맹정호 시장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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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생태과와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지난 5일 가로림만에 있는 특정 도서인 대산읍 흑어도를 찾아 생태계 훼손 상태를 점검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산시 환경생태과와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지난 5일 가로림만에 있는 특정 도서인 대산읍 흑어도를 찾아 생태계 훼손 상태를 점검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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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도 서산의 관광명소를 소개한 '머드맥스'를 호평하면서 "갯벌의 홍보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관심 속에 서산시가 추진하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조성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가로림만에서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천연기념물 제331호인 점박이물범이 연이어 포착되면서 해양보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http://omn.kr/1vvja [영상] 서산 가로림만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오지리 갯벌에서 바지락 작업에 나서는 맹정호 시장.
 오지리 갯벌에서 바지락 작업에 나서는 맹정호 시장.
ⓒ 맹정호 시장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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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지리 어촌계원들이 가로림만 오지리 고창개항 갯벌에서 채취한 바지락이다.
 6일 오지리 어촌계원들이 가로림만 오지리 고창개항 갯벌에서 채취한 바지락이다.
ⓒ 맹정호 시장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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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생태과와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지난 5일 가로림만에 있는 특정 도서인 대산읍 흑어도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산시 환경생태과와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지난 5일 가로림만에 있는 특정 도서인 대산읍 흑어도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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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서산시 환경생태과와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지난 5일 가로림만에 있는 특정 도서인 대산읍 흑어도를 찾아 생태계 훼손 상태를 점검했다. 이들은 해안가에 떠밀려온 폐어구와 각종 생활쓰레기 등 1톤 트럭 두 대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정도서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한 섬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서산시에서는 흑어도, 묘도, 옥도가 지정돼 있다.

또 맹정호 서산시장은 6일 '매드맥스'가 촬영된 가로림만 오지리 고창개항 갯벌을 찾아, 이 마을 어촌계원 40여 명과 함께 경운기를 타고 바지락 캐기 작업을 함께 하는 등 가로림만을 알렸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마을주민들과 함께 작업한 맹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산읍 오지리 오지어촌계와 함께 머드맥스 촬영지인 고창개 갯벌에서 바지락을 긁고 왔다"면서 "살아있는 갯벌, 삶이 있는 갯벌, 해양정원으로 새롭게 변신할 가로림만"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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