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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의장이 제시하는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방안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미래와 첨단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대단위 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련한 다수의 우량 기업유치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축산악취문제는 원도시와 내포신도시를 구분해 차별화된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청 및 홍성군 관내의 모든 관청, 단체, 기업체, 대학 등이 물품을 구매할 때 관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 전의장이 제시하는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방안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미래와 첨단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대단위 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련한 다수의 우량 기업유치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축산악취문제는 원도시와 내포신도시를 구분해 차별화된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청 및 홍성군 관내의 모든 관청, 단체, 기업체, 대학 등이 물품을 구매할 때 관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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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의원과 달리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군수의 능력 여부에 따라 지자체는 발전할 수도 침체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상근 전 홍성군의회 의장이 강조하는 군수의 책무이다. 이 전 의장이 내년 지방선거 군수직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홍성을 바꿔보고 싶다는 것이다.

이 전의장은 "현 군수 3선 재임기간 홍성은 도청소재지,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비약적 성장할 기회를 맞이했지만 임기가 다해가는 현재까지 가시적 성과물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다"며 "이제 홍성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정체되고 침체된 홍성에서 벗어나 과감한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 역동적인 홍성, 발전하는 홍성으로 거듭나야 한다. 홍성, 이제 진짜 좀 바꿔 보고 싶다. 변화의 주역이 되고 싶다. 그래서 군수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장이 제시하는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방안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미래와 첨단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대단위 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련한 다수의 우량 기업유치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축산악취문제는 원도시와 내포신도시를 구분해 차별화된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청 및 홍성군 관내의 모든 관청, 단체, 기업체, 대학 등이 물품을 구매할 때 관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현재 내포신도시에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인 종합병원 문제는 우선 홍성의료원에 심야 소아 응급진료센타 시스템을 구축하고 충남도, 홍성군, 예산군의 공공재가 투입되는 유형의 여성·아동 전문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지표, 그에 따른 신상필벌의 원칙이 작동되는 공정한 인사시스템구축으로 홍성군청을 혁신해 공무원들이 신바람 나게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홍성을 확실하게 바꿔보겠다는 각오다.

이 전 의장은 홍주초등학교, 홍성중학교, 서울 상도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윤공정포럼 홍성지역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홍성군의회 의장 ▲연세대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포함 반대 대책 특위위원장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책 특위위원장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저감 및 해소 대책 특위위원장 ▲홍성군 리틀야구단 단장 ▲홍성군 볼링협회 회장 ▲홍주라이온스클럽 회장 ▲홍성초, 홍주초, 홍성여고 운영위원장 ▲청운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제일서적 대표를 역임했다.

다음은 이 전의장과의 지역현안에 대한 일문입답이다. 서면인터뷰 답변은 5일 도착했다.

역사와 전통, 미래와 첨단 살아 숨 쉬는 도시 만들 것

- 내포신도시 조성 8년차를 맞고 있는 홍성군은 원도심 공동화는 심화되고 혁신도시 지정에도 불구하고 신도시의 정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위기 속에 답이 있다. 홍성은 선택 받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홍성의 발전 방향은 뚜렷하지 않은가? 홍성 발전의 투 트랙은 홍주성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과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한 내포신도시를 어떻게 조화롭게 상생발전 시켜 나가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도심은 지지부진한 홍주성 복원사업을 좀 더 속도감 있게 진행시켜 천년고도의 향기가 배어나는 문화관광 도시로 육성 공동화방지의 전초기지로 활용해야한다. 또한 원도심의 핵심 축인 홍성읍은 중장기 계획을 다시 세워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야한다.

상설시장을 전통시장에 합병시키고 상설시장 자리엔 복개 주차장을 대신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 및 홍주성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 타운을 조성하고, 현 복개 주차장은 철거해 서울 청계천 형태로 탈바꿈시켜 주민의 쉼터,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신시켜 사람이 모여드는 명소로 만들어야한다. 이런 계획이 차곡차곡 진행된다면 원도심은 공동화 방지를 뛰어넘어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조성 8년 차를 맞이하는 내포신도시의 더딘 성장 속도는 답답함을 넘어 걱정스럽기 그지없다. 최근 혁신도시로 지정돼 그나마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중앙의 기관단체를 얼마만큼 이전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유치에 박차를 가해야하고 지지부진한 내포첨단산단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첨단 스마트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

내포신도시와 붙어있는 10만 평 규모의 사조농산은 수목원 및 온 가족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 그리고 문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면 내포신도시 주민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고 우리가 그리는 도시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 홍성은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미래와 첨단이 살아 숨 쉬는 홍성으로 만들어 나가야하는데 군수가 된다면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다."

"대단위 식품산업단지 조성, 다수의 우량 기업유치"

-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유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은 있는지?

"인구 소멸시대에 지자체가 살아남는 길은 인위적으로라도 인구를 증가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지 않은가? 기업유치 만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홍성군청 공무원 950여 명 중에 기업유치 담당 공무원은 달랑 3명이다. 이 시대 지자체의 화두가 기업유치라면 필요한 곳에 인력 보강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11개 읍면에서 1명씩만 차출해도 11명이다. 인력 보강과 조직 확대를 통해 공격적 기업유치팀으로 재편할 것이며 기업유치 공무원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도 도입하겠다.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는 관련법과 조례에 의해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에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데 홍성군의 기업유치 관련 조례가 타 지자체에 비해 부족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 또한 홍성 출신 출향 기업인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그 분들이 기업유치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유대 강화를 꾀해 나가고 1년에 한 번씩 서울에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유치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도농도시인 우리 홍성의 특성을 살려 1차 산업과 연계된 식품산업의 유치가 가장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기업유치 전략이라고 생각해서 군수가 된다면 대단위 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련 다수의 우량 기업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원도시와 내포신도시 차별화된 대책으로 축산악취 해소"

- 축산군인 홍성군은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반면, 축산악취로 인해 군민들이 고충을 겪으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주민과 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축산업은 과거 홍성 발전의 동력이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축산업자는 죄인 아닌 죄인의 심정으로 축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실정이며 주민은 주민대로 축산악취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축산악취 대책은 원도시와 내포신도시를 구분지어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원도시는 박근혜 대통령 당시 실시했던 축촌 조성사업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장기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농공단지와 같이 농축 단지를 조성해 농축 단지에서 축산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각종 혜택을 몰아주는 축산행정이 필요하다. 물론 이 부분에 가장 걸림돌은 농축단지 조성 해당지역의 반대 민원이겠지만 이 또한 지역에 특별한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홍성의 축산업은 거의 대부분 사육하는 1차 산업이다.

1차 산업에서 부산물 육가공 사업 등 2차 산업으로 연계하고 전환시키는 축산행정을 시도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이 또한 축산 악취를 저감 시키면서 홍성의 축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내포신도시는 축산악취에 더욱 민감한 지역이다. 홍성군과 충남도도 악취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진한 부분이 많다.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해소를 위해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신도시 주변 최대 축산 농장인 사조농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홍성군의회 재직 시 악취해소 특위위원장을 맡아 사조농산, 사조그룹과 대화했을 때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면 사조측도 이전하겠다는 답변을 들은 적이 있다. '적정한 보상'을 꼭 막대한 예산이라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홍성군 충남도 사조농산이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아 '적정한 보상'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해법이 분명 도출될 거라 생각한다. 군수가 된다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 꼭 해결하겠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수축산업의 상실감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재난지원금 지급 및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손실 보상 등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는 지속적인 지원책이 아닌 한시적 지원책이기에 홍성군 자체적으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방법 모색에 심혈을 기울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중 홍성군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홍성군청 및 홍성군 관내의 모든 관청, 단체, 기업체, 대학 등이 물품을 구매할 때 관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홍성군이 앞장서 실천하고 협조를 구해 실천 된다면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홍성군내 관급공사 및 대규모 공사 등에 관내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군민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홍성군이 심혈을 기울여 행정을 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 또한 코로나에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부여해 주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주민을 위한 세심한 행정이 필요한 때다."

"홍성의료원 심야 소아응급진료센터, 여성·아동전문종합병원 유치"

-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업고 타 도시로 원정치료를 가야 하는 상황이다. 종합병원 유치가 시급한 이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은?

"내포신도시의 조성책임은 1차적으로 도지사에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도의원들까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정주여건 개선 특위까지 구성해 놓고 종합병원, 대학교, 방송국 등 제대로 이루어 놓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면서 유치해야 할 의원들이 남의 일 인양 거리에서 뭐뭐 유치하라 피켓이나 들고 서 있으니 웃지 못 할 현실이다.

일단 홍성의료원에라도 급한 대로 심야 소아 응급진료센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것은 의료원의 일이 아니라 홍성군과 충남도 지자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다. 종합병원 유치는 인구 수 등 종합병원의 손익 유무를 떠나 충남도청 소재지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가적 차원으로 접근해야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치러 질 대통령 선거에서 각 후보에게 충남도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채택 시켜야 한다. 차선책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내포신도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도시 이기에 여성·아동 전문 종합병원 유치도 고려해 봄 직 하다. 충남도, 홍성군, 예산군의 공공재가 투입되는 유형의 여성·아동 전문 종합병원이라면 유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분산돼 있는 홍성전통시장과 상설시장의 통합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통합에 대한 의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있다면?

"당연히 통합되어야 한다. 의원 재직 시 이미 통합을 주장 했었고 2017년도에는 통합을 위한 현장 방문도 추진했었다. 통합을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현장 방문 당시에도 통합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먼저 해보자고 홍성군에 요구했었다.

상설시장은 홍성읍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 넘어서야 장바구니 든 몇 분이 오갈 정도로 한산하다. 전통시장은 5일에 한 번 장이 서는 곳이기에 장이 서지 않는 날에는 장의 기능을 거의 상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서도 매일 상설시장은 전통시장으로 이전 통합해야 한다.

전통시장 역시 매일 상설시장을 받아들여 5일에 한 번씩 서는 장이 아니라 상설 재래시장으로 변화해야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군수가 된다면 반드시 통합하겠다."

"역간척으로 생태복원, 옛 명성 되아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을 것"

- 광천 옹암포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 광천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포구를 복원하고 토굴을 정책적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홍성·보령호 역간척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의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홍성·보령호 역간척 사업을 찬성한다. 역간척이 주는 혜택이 현재의 상태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3년 충남도 역시 역간척 사업을 구상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아시다시피 홍보지구는 간척을 해서 논을 만든 것이 아니라 단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방조제를 막은 것이다. 그러나 수질은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힘들 정도의 저급 수질이고 이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선 천문학적인 수질개선 비용 투입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역간척 사업이 진행된다면 생태복원이 가능하고 수질회복은 물론 수산자원이 증가해 옹암포구의 옛 명성을 되찾는 것은 물론 침체된 광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현재로선 유일한 대안 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역간척 사업 문제는 우리 홍성 단독의 문제가 아니고 홍성군, 보령시, 충남도, 중앙정부가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이기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홍성군만의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바로 이런 것을 해결하라고 주민은 정치인에게 표를 주는 것이기에 군수가 된다면 역간척 사업 반드시 시도할 것이다."

- 지역대학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정원 미달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며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등을 꾀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이 살아야한다.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이 있다면?

"지역대학이 소멸되면 그 지역 역시 침체기를 거쳐 소멸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지역대학이 사느냐 죽느냐 문제는 지역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곧 그 지역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고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지역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부의 지방대학에 불리한 대학평가 등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자체는 지역대학 학생 확보를 위해 장학금 대폭 확대 및 대학생을 위한 시설 보강 등 지원가능한 모든 것을 지원해야 한다는 인식부터 가져야 한다. 또한 대학과 지역이 윈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면 청운대 호텔관광대학과 머리를 맞대고 홍성에 없는 호텔을 합작으로 건립하고 운영은 호텔관광대학에서 위탁 경영 하는 방식의 사업 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교육부의 대학평가의 한 부분도 지자체와 협력 관계를 중요시 한다.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한 때 수도권에 기업 및 대규모 공장 신설을 금지한 바 있다. 이처럼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에 지역 대학 육성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므로 이를 명분 삼아 비슷한 지자체끼리 연대해 대학평가에서 지역대학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역으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 정책을 바꿀 수 있는 지자체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공정한 인사시스템구축, 홍성군청 혁신으로 지역발전 이룰 것"

- 민선 5기~7기까지 12년간의 홍성군정에 대한 평가와 군수에 당선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중점 정책은?

"정치인에 대한 평가는 그 정치인의 업적이 말해준다. 현 군수 군정 12년에 대한 평가는 결국 임기 동안 어떤 가시적 성과가 있었느냐에 따라 군민의 평가가 이루어 질 것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지난 12년간의 군정은 아쉬움이 너무나 많았던 군정이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군수에 당선된다면 할 일이 너무나 많다. 그 할 일은 군수가 하는 게 아니라 공무원이 하는 것이다. 군수에 당선된다면 무엇보다 먼저 거의 1조에 육박하는 홍성군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공무원들이 신바람 나게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홍성군청으로 혁신할 것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지표, 그에 따른 신상필벌의 원칙이 작동되는 공정한 인사시스템구축이 새로운 홍성군청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 혁신의 바탕위에 홍성 발전을 위한 위에서 언급한 현안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역동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

-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누구나 군수에 출마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군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10만 군민의 행복을 책임질 군수는 그만한 자질을 갖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그 자질을 지난 8년간 군의원, 의장으로 의정활동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드렸다고 자부한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만큼은 혈연, 지연, 학연을 떠나 홍성군을 정말로 바꿀 수 있는 신선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홍성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깨끗한 사람, 청렴한 사람, 혁신하겠다는 도전정신이 충만한 사람, 저 이상근을 군수로 선택해 주신다면 2026년 6월 30일 임기가 끝나는 그날, 홍성군이 혁신적으로 발전했다는 실적과 홍성군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결과물로 보답해드리겠다는 약속드리고 그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우리 홍성 이제 정말로 바뀌어야 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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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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