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오징어게임' 복장으로 오세훈 시장 규탄

등록 21.11.04 14:48l수정 21.11.04 14:48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4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YWCA전국연맹, 강북풀뿌리활동가포럼 등 '시민참여와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행동하는 전국 1000 시민·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오세훈 시장이 취임 후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시민단체에 1조원을 지원했다'거나, 시민사회단체에 대해 '다단계 조직, 서울시 곳간이 시민단체 전용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 중개소'라고 비난하거나, 검증 보도한 언론에 광고중단을 통보해 재갈을 물렸다고 비판했다. 또한 2022년 서울시 예산편성에서 지역의 풀뿌리 주민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 지원 조직들의 예산을 대대적으로 삭감하고 인력축소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 중단 및 언론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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