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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자로 운영 중단된 거제시 옥포애드미럴호텔 근로자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운영중단에 반발하며 1일 오전 거제시청 앞에서 기녀회견을 하고 있다.
 11월1일자로 운영 중단된 거제시 옥포애드미럴호텔 근로자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운영중단에 반발하며 1일 오전 거제시청 앞에서 기녀회견을 하고 있다.
ⓒ 미디어 경남N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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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애드미럴호텔의 운영이 1일자로 중단돼 호텔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11월 1일자로 운영 중단된 거제시 옥포애드미럴호텔 근로자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운영 중단에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관광레저산업노조 웰리브호텔앤리조트지부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거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년간 지속된 임금동결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해온 노동자들에 대해 어떠한 자구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웰리브의 만행에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호텔 부지 소유주인 대우조선해양이 일대 부지매각을 추진함에 따라 사측인 웰리브가 지난 10월 11일 자로 호텔 사업철수를 공고하고 운영을 중단했다.

이들은 "부지매각은 계약금만 지불된 상태로 적자 원인은 영업과 경영 실패가 주원인인 만큼 웰리브는 노동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호텔 정상화에 힘써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코로나19 재난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관광·호텔영업이 정상화될 것을 모두 기대하고 있다"면서 "부지매각이 완료돼 영업을 지속할 수 없을 때까지 정상영업을 지속하면서 자구책을 함께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웰리브호텔앤리조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많게는 20년을 넘도록 근무하면서 회사가 어려울 때 무급휴직 등 고통을 분담하는 노력을 했지만, 회사는 이런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회사를 살릴 노력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철수를 강행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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