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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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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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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나라를 운영할 대표자를 선출하고, 선출된 대표자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며, 대표자가 책임 있는 정치를 하도록 심판·통제하며, 시민이 주권자의 권리와 의무를 실천하는 수단이 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해 최근 보급한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 2.0'내용이다.

내년 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선거 교육을 위한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 2.0'을 개발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최근 보급했다.

교육자료에는 대통령과 시장 임기 등의 일반적인 내용부터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70일 전을 기준으로 첫 번째 수요일에 대통령 선거를 한다는 세부적인 내용까지 실렸다. 특히 교육감 선거가 포함된 지방선거에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지방선거의 목적인 지방자치를 "주민이 뽑은 대표들이 지역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중앙 정부의 큰 간섭 없이 각 지방에 알맞은 법과 제도를 갖추고 지역의 현실과 필요에 맞게 스스로 지역 일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방자치의 바탕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역의 평범함 사람들이 지역의 생활을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밑바탕이 된다. 그래서 지방 자치를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1표 차이로 낙선한 미국 에드워드 에버렛의 일화를 소개해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83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에 나선 에드워드 에버렛은 선거운동을 하느라 자신이 투표해야 한다는 사실을 깜박했다.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가 다 돼서야 투표소로 달려갔으나 5분이 늦어 투표를 하지 못했다. 개표 결과, 그는 한 표 차이로 졌다. 당시 그는 현직 주지사였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참정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민주시민 교과서를 보급하고,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운영해 왔다. 2020년 공직선거법 제15조제2항 개정 이후에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새내기유권자교육, 선거교육 담당교사 연수, 선거교육 교육자료 지원, 민주주의 선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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