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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어느때보다 군민 고충을 헤아리고 지역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과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리더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홍주포커스>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출마 예정자의 지역 내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정책을 듣고자 서면 인터뷰를 실시했다. [편집자말]
"언제나 '기회의 땅'이었던 홍성이 도청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절호의 기회 앞에 서있습니다. 그동안 반복적으로 선거철만 되면 군민 앞에 나와서 내가 적임자라고 하는 직업 정치인들에 대한 군민의 바닥 난 신뢰는 누구나 주지하는 바입니다."
 
이용록 전 홍성군부군수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이제 홍성군도 20여년 가까이 선거철만 되면 모이는 똑같은 후보들의 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맞아 새로운 리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앞으로 더욱 도약하는 홍성군의 완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우량기업의 유치를 통해 인구유입 및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젊은 세대 유입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특화 산단 조성을 통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이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용록 전 홍성군부군수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이제 홍성군도 20여년 가까이 선거철만 되면 모이는 똑같은 후보들의 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맞아 새로운 리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앞으로 더욱 도약하는 홍성군의 완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우량기업의 유치를 통해 인구유입 및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젊은 세대 유입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특화 산단 조성을 통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이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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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홍성을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며 지난 2월, 내년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이용록 전 부군수(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는 "지금까지의 홍성군정은 완벽한 행정과 실수 없는 기반조성의 기간을 보냈다면 앞으로는 과감한 추진력과 눈에 띄는 성과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그동안 4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다양하게 접했던 문화·관광과 경제 그리고 중앙정부와의 소통 업무의 경험을 기반으로 홍성의 미래 발전의 최적임자라는 주위의 권유와 강한 자신감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 홍성군수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 전 부군수는 교통의 편리성을 이루어 생활권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완성과 발을 맞춘 내포 신도시와 홍성을 잇는 순환버스를 도입하고 홍성천과 삽교천 그리고 신리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조성을 통한 상호 접근성 확충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유치가 지역의 현안 중 가장 우선순위라는 이 전 부군수는 군청의 조직 개편을 통해 기업유치과를 신설하고 전문조직을 육성하며 성과에 따라 승진 인센티브 등 과감한 추진 모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정책을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화폐 사용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등 지역화폐 이용률을 높여야 하며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우선, 공공 종합병원 유치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인 이 전 부군수는 금당초, 홍동중, 홍성고, 혜전대학교 행정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홍성군 부군수(부이사관) ▲홍성군수 권한대행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 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총괄팀장외 5개팀장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총괄담당 ▲홍성군의회 전문위원▲홍성군 서부면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이 전 부군수와의 지역현안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서면인터뷰 답변은 지난 10월 28일 도착했다.

내포신도시·원도심, 교통편리성으로 생활권 통합 이뤄야

-내포신도시 조성 8년차를 맞고 있는 홍성군은 원도심 공동화는 심화되고 혁신도시 지정에도 불구하고 신도시의 정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우선 교통의 편리성을 이루어 생활권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완성과 발을 맞춘 내포 신도시와 홍성을 잇는 순환버스를 도입하고 홍성천과 삽교천 그리고 신리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조성을 통한 상호 접근성 확충을 이룰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접근로와 주차장 확보 등 재정비 및 전용버스 도입(장날 6편 무료 운행)과 문화 행사에 맞춘 특별 버스(문화회관 가는 버스) 운행 등을 통해 문화와 생활 공유를 통한 동반성장의 모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두 지역에 맞는 공공기관·기업유치를 통해 내포신도시로의 인구 이동방지와 인구유입을 늘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유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은 있는지?

"지역의 현안 중 우선순위로 보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군청의 조직 개편을 통해 기업유치과를 신설하고 전문조직을 육성하며 성과에 따라 승진 인센티브 등 과감한 추진 모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우리 지역에 맞는 특화공단을 조성(clean industry)하고 이전 기업의 원활한 이주나 행정적인 지원대책 TF팀도 가동해야 한다. 특히 성공적 기업을 운영하는 출향인 기업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등 다각적 지원 대책과 이주 기업인 임직원의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 정책 등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반면, 축산악취로 인해 군민들이 고충을 겪으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주민과 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지금까지 축산에 대한 관리는 주로 사육 환경에 대한 지원과 분뇨 무단 배출에 대한 제제가 주를 이뤘다. 따라서 축산악취는 주민의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는 악취포집기 확대설치 등 악취에 대한 정확한 정보수집과 발생 시 적극적 대응을 통한 주민 주거환경보호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생산량을 위한 관리에서 고품질 육류 생산관리로의 사고의 전환과 악취제거를 위한 분뇨처리와 방역 등 시설 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축산환경으로 개선시켜 나가고자 한다."

"농수산물 거점유통센터 도입, 지역화폐 이용률 높여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수축산업의 상실감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은?

"위드(with)코로나로의 인식 변화가 제일 중요하다. 지역상품 팔아주기 등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 지역화폐 사용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지역 내 거래에서 지역화폐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 

홍성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로 농수산물에 대한 거점유통센터 도입도 필요하다. 센터의 수급조절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 물량 조절로 농수산품에 대한 적절한 이윤보장과 판매안정화를 이루어야 한다. 센터의 기능도 생산에서 판매까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체계화하고 365일 대면·비대면(드라이브스루, 온라인) 판매 전략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업고 타 도시로 원정치료를 가야하는 상황이다. 종합병원 유치가 시급한 이유다. 이를 해결할 대안은?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의 필요성은 절실한 상황이지만 경제성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그리 쉽지 않은 문제다. 사설 종합병원보다는 공공 종합병원 유치가 수월하다고 판단되며 다행히 공공의과대학에 대한 홍성군·충남도와 정부차원의 논의와 공주대학교의 적극적 추진의지로 내포 신도시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다각적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의 완성을 위한 군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 과감한 지원을 해야 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분산 되어있는 홍성전통시장과 상설시장의 통합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통합에 대한 의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있다면?

"두 시장의 통합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양쪽 모두의 공감과 통합을 위한 자발적 움직임이 우선되어야 한다. 양 시장의 통합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홍주쇼핑이나 공공장옥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주차장 등 확보 및 문화시설을 확충하여 상시 유동인구를 대폭적으로 늘리는 사업에 중점을 두어 앞으로 국·내외 명품 재래시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광천 옹암포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 광천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포구를 복원하고 토굴을 정책적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홍성·보령호 역간척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의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역간척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만 역간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의 피해에 대한 방안이 우선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 당초 목적과 달리 방치되고 있는 홍성호에 대해서 본인은 역간척을 해서라도 광천의 옛 명성을 되찾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역간척 목적에 부합하는 장기적 발전계획과 향후 자원으로써의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광천토굴새우젓을 소재로 한 해양문화유산 지정과 은하면과 서부면의 역간척지를 이용한 김 양식이나 그밖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지역대학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정원 미달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며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등을 꾀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이 살아야한다.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이 있다면?

"지역 내 기업과 대학의 맞춤형 교육 협약을 통한 상생방안이 필요하다. 기업이나 단체가 원하는 인재를 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임직원의 맞춤식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업에 투입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입학이 곧 취업인 교육프로그램과 장학지원을 통해 우수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구축해야 한다. 특히 군에서는 협업체계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성과분석을 통한 피드백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도약하는 홍성군 완성 위한 최우선 과제는 우량기업 유치"

-민선 5기~7기까지 12년간의 홍성군정에 대한 평가와 군수에 당선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중점 정책은?

"12년간 김석환 군수의 군정은 홍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내포 신도시 조성과 혁신도시 유치 등의 인구 성장과 도시기반 구축의 인프라가 만들어지고 서해선 고속전철의 시대를 앞두는 등의 교통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앞으로 더욱 도약하는 홍성군의 완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우량기업의 유치를 통해 인구유입 및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젊은 세대 유입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특화 산단 조성을 통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이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가장 우선되어야할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이제 홍성군도 20여년 가까이 선거철만 되면 모이는 똑같은 후보들의 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맞아 새로운 리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경험과 패기 그리고 많은 시간 홍성의 미래를 준비해온 저 이용록이야 말로 새로운 홍성이 원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처럼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앞으로 맞이할 위기와 기회에서 홍성 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만들겠다.

홍성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잘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군민여러분께 다가가겠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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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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