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기자회견 방해 속에서도 발언하는 회원
 기자회견 방해 속에서도 발언하는 회원
ⓒ 남준현

관련사진보기


"적페언론 조선일보 폐간하라" "대장동게이트 몸통 국힘당 해체하라"

30일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경대진연) 회원 10여 명이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적폐언론 조선일보 폐간 및 대장동게이트 몸통 국힘당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대경대진연 회원들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대경대진연 회원들
ⓒ 남준현

관련사진보기

 
기자회견에 참석한 회원들은 직접 만든 손피켓을 들었고, 조선일보와 국민의힘 제사상을 차리는 등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조선일보 국민의힘 제사상
 조선일보 국민의힘 제사상
ⓒ 남준현

관련사진보기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대구시당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지자들 또한 대구시당 앞에 모여 있었다. 지지자들은 학생들의 현수막을 빼앗으려 하고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등 기자회견을 방해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학생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기자회견 방해하는 윤석열 지지자들
 기자회견 방해하는 윤석열 지지자들
ⓒ 남준현

관련사진보기

 
대경대진연 박규준 회원은 "(조선일보는) 본인들에게 광고비를 막대하게 주는 재계에 대한 비판은 하나도 하지 않고 부귀영화를 세습하며 국힘당에 유리한 보도만 하는 언론사, 진실이 아닌 돈을 따르는 이윤추종적인 기업입니다"고 규탄했다.

이어 "사건의 중요한 부분은 절대 다루지 않고 그저 자극적인 부분을 크게 확대해서 부풀리기만하는 이것이 언론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비판했다. 
 
직접 만든 손피켓을 들고 발언하는 회원
 직접 만든 손피켓을 들고 발언하는 회원
ⓒ 남준현

관련사진보기

 
신은진 회원은 "대장동게이트 본질은 공공개발을 막아낸 국힘당의 비리와 부정입니다. 이 썩을대로 썩은 적폐들이 국민들이 사용하고 누릴 땅을 자기네들끼리만 해먹으려는 이 파렴치한 행태를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해체 발언하는 회원
 국민의힘 해체 발언하는 회원
ⓒ 남준현

관련사진보기

 
마지막 발언에 나선 김근성 회원은 대학생들이 앞장서 조선일보 폐간과 국민의힘 해체에 큰 목소리를 낼 것을 결의했다.

"이제 대학생들이 앞장서겠습니다. 적폐들이 또 다시 날뛰지 못하도록 투쟁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이 다시는 권력을 쥐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적폐들로 인해 수십년 간 고통받아온 국민들의 땀과 눈물을 생각해서라도, 더이상 적폐들에게 방해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적폐청산을 완수하겠습니다." 
 
기자회견 방해하는 윤석열 지지자들
 기자회견 방해하는 윤석열 지지자들
ⓒ 남준현

관련사진보기

 
한편 윤석열 지지자들은 기자회견 중에도 계속 대경대진연 회원들을 향해 인격모독, 욕설, 위협을 가했지만 경찰들은 이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