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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와 지역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든 음악회
▲ 서남초 강당에서 열린 달빛음악회 학생과 교사와 지역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든 음악회
ⓒ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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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설)는 지난 28일 서남관에서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행복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2021 시월애(愛)달빛 음악회'를 개최했다. 

서남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박강현 선생은 "자연을 품고 자연을 닮아 자연을 노래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달빛 음악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진설 교장은 "남산 아래에 자리 잡은 서남초는 달이 둥실 떠올라 빛을 비추면 그 모습이 참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서남초는 자연생태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는데, 음악회를 기획한 담당교사는 아이들에게 보다 더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고, 그 내용을 이 음악회에 다 담고자 했다고 한다. 
 
시골 초등생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앙상블의 연주가 나오자 모두가 초집중히며 음악감상을 했다.
▲ 사랑의 인사, 겨울왕국 등 학생들과 함께 공감할수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비바앙상블 시골 초등생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앙상블의 연주가 나오자 모두가 초집중히며 음악감상을 했다.
ⓒ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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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이날 음악회는 대금산조와 비바앙상블, 재학행들의 독창과 중창, 록밴드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 한만희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펜데믹 2년여를 잘 견뎌준 힉생들에게 위로와 축하인사를 남기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서남초 5학년 박예찬 학생은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한테도 새로운 꿈이 생긴 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설 교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심미적 정서를 길러주는 전인교육의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음악회와 함께 석양이 시작되는 장항 앞 금강의 모습
▲ 장항 앞 금강 음악회와 함께 석양이 시작되는 장항 앞 금강의 모습
ⓒ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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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교사와 학생 모두가 따뜻한 음악회를 통해 일상을 회복해 가고자 노력하는 것이 아름다워 보였다.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폐점이 된 외관에 가을만 아름답게 머물러 있다
▲ 장항에 위치한 페점의 가을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폐점이 된 외관에 가을만 아름답게 머물러 있다
ⓒ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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