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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사가잉주 예인마구에서 반독재 시위
 28일 저녁 사가잉주 예인마구에서 반독재 시위
ⓒ 미얀마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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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사가잉주 몽유와시에서 미얀마 시민들이 군부 정부에 세금을 내지 말자고 결의하며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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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진영의 국민통합정부(NUG)가 군사독재(과도정부)에 대항해 전투명령 체계를 선포하고, '반쿠데타 무장세력'에게 원활한 무기 공급을 약속했다고 현지 언론 <미얀마 나우>가 보도했다.

이는 30일 미얀마 시민불복종항쟁(CDM)이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경남미얀마교민회를 통해 전해 오면서 알려졌다. NUG는 지난 6~9월 사이 쿠데타군인이 최소 2478명 죽었고, 1800건 이상의 무장 충돌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나잉 흐투 아웅 NUG 국방부 비서실장은 지난 28일 "저항전쟁이 선포된 지 2달이 지난 현재 NUG가 나라 전역에 걸쳐 군사 작전을 지휘하고 조정하는 중앙위원회를 갖추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새로 구성된 '중앙지휘조정위원회(Central Command and Coordination Committee)'는 하나의 지휘 체계 하에 쿠데타 세력을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미얀마 나우>가 보도했다.

NUG는 계속 소수민족 저항세력과 상의하면서, 전선에 나갈 사령관들을 임명하거나 군부에게 축출된 장교들과의 협력에 힘을 싣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미얀마 나우>는 "전역의 시민방위대에 입대한 신병 대부분은 소수민족이 통제하는 영토에서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경계 지역으로 이탈한 젊은이들이다"고 했다.

쿠데타 이후 사가잉, 마그웨이주를 비롯해, 이전에 무력충돌이 없었던 지역에서도 쿠데타 군대에 대규모 살상을 가하는 무장조직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곳곳에서 전투, 폭발과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CDM은 마궤이주 마궤이시에 있는 출입국 사무소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바간 바간녕시 와칸질 마을에서는 통신타워가 파괴되었고, 시민방위대가 와이에디야주 바때임시 마하반드라 도로에 있는 교통경찰서를 공격했고 이로 인해 교통경찰 1명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만달레이주 피질다군, 사가잉주 까레이, 양곤, 사가잉주 몽유야, 카렌주 찌인색지구, 사가잉주 예인마구, 마그웨주 바콕구시 등 곳곳에서 반독재 시위가 벌어졌다.

28일 저녁 사가잉주 몽유와시에서는 시민들이 "군사정부에 세금을 내지 말자"고 결의하며 반독재 시위를 벌였다는 것이다.

한편 한국미얀마연대 등 단체는 31일 오후 1시 창원역 광장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35차 일요시위"를 벌인다.

이들은 "쿠데타 정권의 인권유린과 야만이 극에 달할수록 미얀마 이주민들의 저항 의지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이번 일요시위에서는 창원민예총 예술가들이 함께 한다"고 했다.
 
까친주와 파깡시에서 KIA와 PDF의 승리를 염원하며 반독재시위
 까친주와 파깡시에서 KIA와 PDF의 승리를 염원하며 반독재시위
ⓒ 미얀마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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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친주와 파깡시에서 KIA와 PDF의 승리를 염원하며 반독재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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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잉주 까레이 시에서 반독재 시위
 사가잉주 까레이 시에서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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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다닐라이주에서 반독재 촛불시위
 28일 밤 다닐라이주에서 반독재 촛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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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마그웨주 바콕구시에서 반독재 시위
 28일 밤 마그웨주 바콕구시에서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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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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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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