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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五感圖): 한국미술의 다섯 풍경> 전시 포스터
 <오감도(五感圖): 한국미술의 다섯 풍경> 전시 포스터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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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五感圖) : 한국미술의 다섯 풍경> 온라인 전시회가 스페인 아우랄 갤러리 마드리드(Aural Galería Madrid)에서 오는 10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의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2021년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 도시, 문화, 일상, 심상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동시대 한국미술의 여러 풍경을 살펴보고자 기획됐다"면서 "다방면으로 '한국성'을 고찰해 보고, 이러한 한국성을 기반으로 한 동시대 한국미술을 전 세계에 소개함과 동시에 세계 미술 속에 자리 잡은 동시대 한국미술의 위상을 확인하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당초 마드리드에서 개막할 예정이었던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전시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온라인에서 재현한 <오감도(五感圖): 한국미술의 다섯 풍경> 전시 공간 사진
 온라인에서 재현한 <오감도(五感圖): 한국미술의 다섯 풍경> 전시 공간 사진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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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지난해에는 VR(Virtual Reality)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온라인 전시를 개최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다면, 올해에는 온라인 전시 공간(http://www.ogamdomadrid.kr/)을 기반으로 하여 실재하는 전시 투어 영상, 작가 인터뷰 영상, 전시 VR 등을 통해 비대면 전시 관람의 경험을 다채롭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또 전시의 현지 협력기관인 아우랄 갤러리의 전시 공간과 함께 현지 기획자들의 인터뷰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이기도 한 '다섯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미술의 새로운 풍경'은 '새로운 전통', '도시의 몽타주', '문화의 재구성', '일상다반사', '심안(心眼)의 풍경'이다. 진흥원측은 "이를 통해 전통부터 현재의 일상, 급변하는 도시, 혼재하는 문화, 우리 내부의 심상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성'을 새로이 드러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회화, 설치, 영상 등 여러 매체로 작업하는 동시대 예술가 7명(김덕훈, 김승영, 김은형, 안경수, 유근택, 이우성, 조재영)이 참여했다.

전시를 기획한 류동현 전시 큐레이터는 "온라인 전시를 통해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풍경이 보여주는 신선한 미감을 직관적으로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강예지 교류기획팀장은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스페인 국민들이 새로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어려운 시기 조금이나마 예술을 통한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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