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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연수 연합노련위원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허권 상임부위원장, 강창수 장학재단 상임이사, 정정희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등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이날 정연수 연합노련위원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허권 상임부위원장, 강창수 장학재단 상임이사, 정정희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등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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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연합노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연합노련, 위원장 정연수)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총 9층 노조회의실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기념사를 한 정연수 연합노련 위원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님을 비롯해 참석한 노조간부들께도 감사 드린다"며 "다양한 업종의 회원조합으로 구성된 우리 연맹은 한국노총 속 작은 노총이라 불릴 만큼, 노조 역사를 오래 간직하고 있다, 연맹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면서 연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를 한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은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랜 역사를 노총과 함께한 만큼, 노동자들의 마음속에 연합노련이 영원하길 바라겠다, 특히 노조활동에 노총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노련 창립 60주년 기념식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허권 상임부위원장, 강창수 장학재단 상임이사, 정정희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창립 60주년 기념식는 축소해 진행했고 참석한 노조간부들이 시루떡을 자르며 서로 축하인사를 나눴다. 이후 간단한 다과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6만여 명의 조합원을 둔 연합노련은 노동환경이 열악한 업종이나 환경미화, 건설, 목가공, 항공 의료업, 공항조업, 청소 및 경비용역, 공공서비스 등의 직종을 포괄하는 한국노총 내 산별연맹이다.

연합노련 전신인 전국연합노동조합은 1961년 5.16 군사정권에 의해 노동조합 활동이 전면 중지됐기도 했다. 그해 9월 14일 재건조직위원회가 구성돼 노총의 조직기본요강에 의해 염태운, 이우복, 유성현, 박창진, 이윤락, 홍병진, 유상열, 이상길 등 8명이 조직위원으로 위촉받아 전국연합노동조합 결성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1961년 9월 21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소재 시립노동회관 회의실에서 각 사업장의 노동자 대표 30명이 참석해 결성대회를 개최했고, 염태운 초대위원장을 선출해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이 탄생했다. 현재 여의도 한국노총 건물에 있는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은 지난 2020년 2월 58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해 3년 임기의 정연수 위원장 집행부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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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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