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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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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은 21일 오후 9시 23분 유동규 전 본부장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과 부정처사후수뢰(약속)다. 배임 혐의는 빠졌다.

수사팀은 2013년경 유동규 당시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업체로부터 사업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수회에 걸쳐 합계 3억5200만 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14~2015년경 대장동 개발업체 선정, 사업협약 및 주주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특정 민간업체에 유리하게 편의를 봐주는 등 직무상 부정한 행위를 한 후, 2020~2021년경 위와 같은 부정한 행위에 대한 대가로 민간개발업체로부터 700억 원(세금 등 공제 후 428억 원)을 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수사팀은 유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를 두고 공범관계 및 구체적 행위분담 등을 명확히 한 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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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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