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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일용 의원은 18일 시정 질의를 통해 “민간보조사업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일용 의원은 18일 시정 질의를 통해 “민간보조사업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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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에게 지원되는 보조사업과 관련해 관리의 투명성이 확보돼야 하는 주장이 나왔다.

서산시의회 최일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연·음암·운산)은 18일 제 266회 임시회에서 "민간보조사업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정부 돈은 눈먼 돈이 아니다"라면서 "서산시의 보조금 운영과 투명성 확보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조금은 투명성과 선정성이 보장돼야 한다.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배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보조금 전반에 대한 지방 보조금법이 개정 운영되면서 자치단체 보조금 규정이 체계화 되고 있다. 서산시 예산 중 15%가 민간보조금 사업으로 보조사업 투명관리를 위해 투명한 성과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민간보조사업 관리의 투명성 확보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서산시 관계자는 "2019년 연구용역을 통해 임금과 관련한 직급기준을 정했다. 또한 인력충원요구시 객관적 자료를 통해 보조금심의를 거쳐 지원이 확정되는 등 효율적 운영을 해왔다"고 답변했다.
  
이어 관계자는 "보조금 관리지침과 부정수금예방계획을 통해 부정수급 사이버 예방을 실시하고 부정수급적발시 환수를 추진하는 등 보조금 투명성 강화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조금 통합전산망이 개통되면 공모, 집행 등 전과정이 효율적으로 관리된다"면서 "특정인에게 편중되지 않게 하고 체계적으로 보조금 사업을 관리하겠다"며 부정수급과 관련해서는 고발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일용 의원 질의에 맹정호 서산시장이 답변하고 있다.
 최일용 의원 질의에 맹정호 서산시장이 답변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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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최일용 의원은 "서산시가 기대치만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없다"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과 함께 관광도 서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서산시의 전략이 없다"며 "관광객이 서산시에서 지출하는 금액이 체류 시간과 비례하고 있다. 관광객이 1일 이상 체류할 수 있는 전략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관광객은 검색을 통해 식음료, 자연 관광지 순으로 찾고 있다"면서 "수도권 관광객이 찾는 태안 등에 비해 서산은 충남 관광객이 많아 체류형보다는 당일 관광객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체류하고 숙박하는 관광을 위해서는 수도권 관광객을 확보해야 한다"며 "관광인프라를 추진해 향후 간월도 관광지에 숙박과 역사시설을 유치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높일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맹 시장은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등을 추진해서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추진하고자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관관용역을 추진 중이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산은 좋은 자연과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지만, 태안을 가기 위해 거쳐 가는 곳으로 인식돼왔다"며 "앞으로는 해미국제성지와 가야산 산림시설,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관련한 숙박시설 등으로 머물고 싶은 서산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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