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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 도지성이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시 중구 서담재갤러리에서 '도시산책자, 수평으로 함께'를 주제로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자료사진. 도지성 작가(오른쪽)와 그의 작품 중 '도시산책자-간석동'(왼쪽).
▲ "도지성 작가와 그의 작품 중 "도시산책자-간석동""  미술작가 도지성이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시 중구 서담재갤러리에서 "도시산책자, 수평으로 함께"를 주제로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자료사진. 도지성 작가(오른쪽)와 그의 작품 중 "도시산책자-간석동"(왼쪽).
ⓒ 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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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미술관 회원 작가인 도지성 작가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시 중구 서담재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서담재갤러리 개관 6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초대전은 '도시산책자, 수평으로 함께'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살이 미술관 회원 작가인 도지성 작가는 중앙대학교 회화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예술고등학교 교사와 중앙대학교 미술대학 강사로 재직했다.

또한, 인천시미술장식품심의위원, 인천문화재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인천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의 작품은 도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집중돼 있다. 산업화 속에서 급격한 인천의 도시 팽창, 그로 인한 원도심의 공동화와 그 안에서 찾는 희망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의 시그니처는 '화분'으로 표현된다.

거대한 도시, 삭막한 콘크리트, 그에 비해 작고 왜소하지만 그럼에도 오직 살아 숨 쉬는 생명. 도지성의 작품 속 화분은 생명이며 희망이다.

도지성 작가의 작품에 대해 초대전을 준비한 서담재갤러리의 한 관계자는 "도지성 작가는 부감법으로 도시를 조망한다. 그래서 관람자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시점을 체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정된 시점의 투시원근법보다 내려다 보는 시각상의 원근법으로 관조적인 산책자의 입장을 표현한다. 황토나 파스텔 가루물을 흘리거나 물감을 뿌려서 얻은 자연적인 추상 무늬가 배경으로 들어가고 그 위에 화분을 얹어 그리는 방법이다. 적당한 거리두기를 통해서 우리 삶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도지성 작가는 "나의 작품은 오직 사람과 그들이 살아가는 도시를 담고 있다"며 "거대한 도시와 콘크리트, 빽빽이 들어찬 건물 사이로 비치는 한 줄기 희망과 생명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도지성 작가의 개인전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 서담재 갤러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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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답이다. 인천주의 언론’ <인천게릴라뉴스> 대표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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