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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말 동안 30명 안팎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14일 13명, 15일 17명에 이어 주말인 16일과 17일 각각 30명과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0시까지 경남지역 10월 누계 878명(지역 858, 해외 20)이다.

15일 오후 5시부터 18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61명(경남 12304~12364번)이다.

신규 확진자(61명)를 지역별로 보면 거창 8명, 창원 9명, 김해 20명, 창녕 2명, 진주 4명, 거제 5명, 양산 3명, 함안 6명, 거창 3명이다.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1명 ▲조사 중 1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입국 2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3) 관련 8명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3명 ▲창원 소재 회사(3) 관련 1명 등이다.

함안 6명과 진주 2명은 집단감염인 함안 소재 제조회사(3) 관련으로, 먼저 발생했던 확진자의 지인 4명과 직장동료 2명, 가족 2명이다.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1명은 집단감염인 창원 소재 회사(3)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해당 전체 확진자는 17명이다.
  
거창 3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66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2명은 각각 증상이 나타나거나 병원 진료를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6일 발생한 거창 신규 확진자 8명 가운데 7명은 먼저 발생한 지역 한 확진자의 지인이고, 나머지 1명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거창 확진자 8명은 모두 거창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고,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총 353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실시되었다.

한편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17일 오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389명, 퇴원 1만 1935명, 사망 3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2360명이다.

예방접종이 늘어나고 있다. 17일 오후 6시 기준 경남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는 282만 5794명이고, 백신접종자는 1차접종 260만 3737명, 접종완료 216만 4138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으로 1차 92.1%, 접종완료 76.6%이고, 인구수 기준으로는 1차 78.4%, 접종완료 6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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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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