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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협의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장면.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협의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장면.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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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말 극적인 남북 및 북미대화 성사를 꾀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주변 강국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분위기 조성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교부는 북핵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노 본부장은 워싱턴D.C.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18일 한미, 19일 한일·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연달아 참석할 예정이다.

노 본부장은 지난 13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북핵 수석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북핵 문제를 협의했다.

회담 후 노 본부장은 모르굴로프 차관이 "러시아 정부는 한국의 종전선언 제안을 신뢰 구축조치로서 높이 평가하며 종전선언 구상이 잘 이행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러시아 정부가 건설적 역할을 할 의지가 있음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노 본부장은 16일 러시아에서의 일정을 끝낸 직후 바로 미국으로 향한다.

그런 만큼 워싱턴 한미일 협의는 노 본부장과 모르굴로프 차관과의 협의내용을 공유하고, 주변 강국들이 한반도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는 지난 9월 13∼14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외교부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협의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장면.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협의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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