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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설훈 의원(가운데)이 9월 3일 국회에서 중부권 경선 판세 분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설훈 의원(가운데)이 9월 3일 국회에서 중부권 경선 판세 분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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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때 이재명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마지막까지 이재명 공격에 앞장섰던 설훈 의원을 두고 14일 "당연히 (이재명 후보)선대위에 들어와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주 격하게 반응했던 설훈 의원 같은 분도 캠프에 들어가나'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우 의원은 "설 의원께서도 이미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 '대선을 위해서 헌신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라며 "당연히 선대위에 들어와서 이번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대선 승리를 위해서 흔쾌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도 잘 만들고 선대위도 잘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그간 경선 불복 시사, 대장동 의혹 관련 이재명 후보의 구속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최전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해왔다. 이에 이재명 후보 측 정성호·민형배 의원 등은 공개적으로 설훈 의원을 비난하는 등 이재명 캠프와도 갈등을 빚어왔다.

경선 직후에도 "후보 교체 상황이 올 수 있다"며 불복하던 설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낙연 후보께서 당무위 결정을 존중하고 경선 결과를 수용했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라며 승복 선언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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