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부설 공감HRD평생교육원은 분단너머문화 ‘북한문화도슨트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부설 공감HRD평생교육원은 분단너머문화 ‘북한문화도슨트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 공감HRD평생교육원

관련사진보기

 
북한과 통일에 대해 정치, 경제적 차원이 아닌 문화를 통해 평화통일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강좌가 대구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부설 공감HRD평생교육원은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의 첫 공모사업'배움이락 네트워트 ON 2021'에 선정된 분단너머문화 '북한문화도슨트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진행하는 북한문화도슨트 양성과정은 모두 8강으로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북한문화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나서 역사, 지리, 영화, 미술, 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해준다.

13일 진행되는 1차시에는 '어느 낯선이로부터 온 편지-대구 근대골목과 연관된 북한'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최금희 인문학 강사의 '나는 청진사람입니다'가, 27일에는 홍지석 단국대 초빙교수의 '조선화로 만나는 북한미술' 강의가 진행된다.

또 11월 3일에는 강주원 인류학자의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10일 박영정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상임이사의 '북한의 문화유산', 17일 전영선 건국대 교수의 '북한영화는 처음이지?', 24일 김영희 북한학 박사의 '평양랭면, 멀리서 왔다고 하면 안되갔구나'가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남북한 교류시대를 대비해 분단의 역사를 넘어선 문화적 접근으로 북한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시민영역 평생교육 필요성으로 기획됐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조재희 사무처장은 "탈북민 정착에 힘써온 경험에 비추어 결국 남북의 통합으로 가는 길에는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근간이 되어야 가능한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대구주재. 오늘도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마이뉴스>의 10만인클럽 회원이 되어 주세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