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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상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 안상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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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안상수 전 후보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입만 열면 거짓말", "인간으로서 기본자질이 의심되는 전과4범"으로 비난하면서 그를 이길 상대로 같은 당 홍준표 후보를 꼽았다. 특히 같은 당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본선에서 제대로 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즉,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2차 경선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당의 공정한 경선 결과와 국민 여러분 및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를 거칠게 비난했다.

구체적으론,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직접 설계하고 단군 이래 최대 업적이라고 주장했다가 문제가 되니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말 바꾸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면서 상대방의 말실수를 잡아서 덮어씌우거나 물타기를 잘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형과 형수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고 유명 연예인과의 스캔들을 비롯해 검사 사칭, 음주 운전 등 인간으로서 기본 자질이 의심되는 전과 4범임에도 본인이 항상 서민을 위하고 정의로운 척 한다"고 힐난했다.

이어, "이런 사람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후보는 흠이 없거나 이미 검증이 된 후보여야 한다. 정권교체라는 대의 속에서 저는 많은 고민을 했다"며 본 경선에 오른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이상 가나다순) 후보 중 홍준표 후보를 최종 후보감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안 전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서 국민들에게 정권교체의 희망을 주었고 그 지지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 싸워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도 "그러나, 앞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측의 각종 음해와 모략을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5선에 경남도지사 재선까지 충분한 입법, 행정의 이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 당이 어려웠던 시기인 지난 제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이미 검증을 마친, 저와는 정치입문 동기인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며 국민들께도 호소하겠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각 캠프에서 있을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해 경선이 축제로 끝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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