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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가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펼침막.
 창원 시가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펼침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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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공장·회사 등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매일 오후 세 차례(오전 10시, 낮 1시 30분, 오후 5시) 확진자 현황을 발표하고 있는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후 5시 사이 주말 동안 확진자가 74명(경남 12119~12192번)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29명과 김해 22명, 양산 11명, 밀양 3명, 거제 3명, 진주 3명, 사천 1명, 창녕 1명, 하동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 ▲조사중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10명 ▲해외입국 1명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5명 ▲창원 소재 공장 관련 3명 ▲창원 소재 회사(3) 관련 3명 ▲창녕 소재 회사 관련 1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5명 ▲해외입국 5명이다.

일일 확진자수를 보면 8일 73명, 9일 39명이었고, 10일(오후 5시까지) 33명이며, 10월 누적 706명(지역 693, 해외 13)으로 늘어났다.

창원에서 또 회사 관련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7일부터 창원 소재 한 기업체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고, 방역 당국은 '창원 소재 회사(3)' 관련으로 묶었다.

7일 기업체 종사자 2명이 증상발현으로 확진된 후 접촉자 전수검사에서 8일 종사자 10명이 확진되었고, 전체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10월 들어 새로 발생한 집단감염인 '창원 소재 공장' 관련해 지인과 가족이 지난 8일 확진됐고, 10일 종사자 1명이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전체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어났다.

농촌 수확을 돕고 있는 이주노동자들과 관련한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해 10일 종사자 1명과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57명으로 확대됐다.

'양산 소재 공장' 관련해 종사자 1명과 가족 1명이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83명으로 늘어났다.

'창녕 소재 공장' 관련해 지난 8일 종사자 1명이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30명이 됐다. 

김해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의 지인 접촉이고,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 접촉이다. 창원 4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 접촉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781명, 퇴원 1만1373명, 사망 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188명이다.

예방 접종이 늘어나고 있다. 경남에서는 9일 오후 6시 기준 예방접종 추진 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 282만1889명, 백신접종자는 1차접종 257만3939명, 접종완료 196만9534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으로 1차 91.2%, 접종완료 69.8%이고, 인구수 기준으로는 1차 77.5%, 접종완료 5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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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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