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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851만1천292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5.0%에 해당한다.
 2021년 9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851만1천292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5.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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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인원이 8일 하루만에 109만여명 늘어 백신 접종완료자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224일 만이자 225일째 기록이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3782명, 접종 완료자는 109만817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1·2차 접종 합산 인원은 114만1952명이다. 접종 인원은 6일 54만여명, 7일 74만여명을 기록한 뒤 8일 109만여명으로 큰 폭 늘어났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모더나 2만5667명, 화이자 1만5165명, 얀센 2210명, 아스트라제네카(AZ) 74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990만9124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77.7%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한 1차 접종률은 90.4%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125만8920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6128명, 모더나 609만5342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5만8734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 109만8170명을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97만1638명, 모더나 7만3234명, 아스트라제네카 5만188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5만7492명으로 집계됐으나 이 가운데 6404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3032만2197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의 59.1%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68.7%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572만8410명, 아스트라제네카 1066만435명(교차접종 166만3천430명 포함), 모더나 247만4618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1·2차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현재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늘려 적용했으나, 이달 11일부터 접종 간격을 다시 4∼5주로 줄이기로 했다. 특히 모더나 백신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이날부터 모더나 접종 간격은 현행 5∼6주에서 4∼6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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