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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오전 광주 북구 거리에 진보당이 "한글을 씁시다"는 문구로 정치 상황을 풍자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오전 광주 북구 거리에 진보당이 "한글을 씁시다"는 문구로 정치 상황을 풍자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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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전 검찰총장)가 손바닥에 '임금 왕(王)' 자를 지우지 않은 채 TV토론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진보당이 한글날을 맞아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한글을 씁시다! 한글은 미신이 아닙니다. 과학입니다"라고 적혔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한글날을 맞아 진보당을 알림과 동시에 유력 야권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이는 '무속 혹은 미신 의존 논란'을 지적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 현수막은 광주 북구 거리에 게시됐다. 

"국민 위한 정책 생산해야 하는데 손바닥에 王이라니"

8일 진보당 광주광역시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코로나 위기, 부동산 폭등, 가계부채 등으로 힘들게 살고있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할 대통령선거에 유력 야권대선후보라는 사람이 부적같은 손바닥 왕(王) 자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이면서 창제 이유가 국민들이 쉽게쓰고 생활에 이롭게하기 위한 데 있다"면서 "대통령 역시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국민들과 소통하고 정책을 생산해야 할 텐데 부적같은 손바닥 왕 자를 적어놓고 다니고 그것으로 공방이 이는 정치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글날을 맞아 정치 현실을 풍자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진보당을 국민들께 알리고 싶어 현수막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진보당 단독 후보로 출마한다. 김 대표는 지난해 6월 옛 민중당에서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하면서 첫 당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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