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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5일 실·국·원장회에서 ‘충청남도가 ‘꿈비채’와 같은 충남의 선도정책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5일 실·국·원장회에서 ‘충청남도가 ‘꿈비채’와 같은 충남의 선도정책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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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꿈비채'와 같은 충남의 선도정책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5일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에 관한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꿈비채' 같은 충남의 선도정책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한국생 2개해자 최고 가면 10년 방조#(#韓國生 2个孩子 最高 可免 10年 房租#)는 '한국에서 아이를 둘 낳으면 최고 10년 동안 집세를 면제해준다'는 뜻의 해시태그다"라며 "이것이 바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2억5000만 뷰를 기록한 동영상에 달린 키워드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월 20일, 중국 국영방송사 CCTV는 국제채널 '오늘의 아시아주' 프로그램과 경제채널 경제정보 연합방송을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인 '꿈비채'를 보도했다"라며 "CCTV는 관련 기사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도 올렸고 이는 곧 조회수 2억5000만이라는 중국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인들은 댓글로 '부럽다' '중국에도 도입하면 아이 둘 낳기 정책에 동참하겠다' '중국이 집을 보상하면 기꺼이 세 자녀를 낳지 않을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일본 대표 민영방송 TBS도 대한민국의 저출산, 주택문제, 취업난 등을 설명하며 그 대책으로 충남이 추진하는 '꿈비채'를 소개했다. 또 TBS는 이미 지난 6월 도청과 아산 첫 사업 현장, 보령 임대료 지원 두 번째 수혜자 가정 등을 직접 취재하기도 했다"며 "이는 저출산과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충남의 혁신적인 선도정책에 관해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본 지사 또한 9월 초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두자녀 무료 아파트'로 유명해진 '꿈비채'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며 "충남에는 이와 같은 제2, 제3의 꿈비채가 많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그것은 바로 행복키움수당과 임산부 119 구급서비스 3대 무상교육과 충남도립대 무상교육,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와 공공기관의 아이키움시간 제도, 출산 및 다자녀 공무원 인사가점 제도, 24시간 보육서비스 '충남아이키움뜰'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정책과 어르신 놀이터, 충남 광역이동 지원센터와 충남장애인가족 힐링 센터, 시각장애인 골볼팀 및 여성 장애인 혼합 태권도팀, 농어민 수당과 노동시장 복지기금, 충남혁신도시와 서해선KTX 직결, 충남 KBS 방송총국과 보령 해저터널 등이다"라고 열거하며 "이 모두가 '꿈비채'와 같이, 충남과 대한민국에 변혁을 일으키고 국민의 복리를 증진할 메가톤급 프로젝트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와 같은 수많은 선도정책과 대표사업이 도민의 눈길과 국민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민선7기 충남의 이런 역점정책들이 단지 도정백서나 업무계획, 업무보고 자료의 텍스트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또한 공직사회 내부에서만 회자되는 정책과 성과로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양승조 지사는 "도민과 국민이, 우리 사회가 위와 같은 정책을 알아야 한다. 우선 도민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참여하여 도민의 삶 속에 이러한 정책이 뿌리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소통과 홍보가 필수다"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실·국에서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도 정책과 제도를 설명하고 성과를 홍보하여, '꿈비채'와 같이 더 큰 파급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5일 실·국·원장회의가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 실·국·원장회의가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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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전이 우려되는 도내 시설물에 관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내용도 발표됐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40일간 충남은 '2021년 충청남도 국가안전대진단'에 돌입했다"며 이를 통해 "안전관리 이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시설물과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물을 비롯해 물류시설, 중소규모 공사장, 주민 선정 시설물 등 안전이 우려되는 도내 2369개소 시설을 7개 분야로 나눠 안전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올해도 안전대진단의 목표는 '안전사고 예방·관리로 모두가 행복한 충남'"이라며 "특히 충남은 도민과 함께하는 도민참여형 모델로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도민 점검신청제로 총 37개소를 선정하고 대진단 관련 5개 협회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도와 시·군별 대진단 준비상황 보고회도 개최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대진단 도민참여단 414명이 대진단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군 및 읍·면·동 직원들이 자율점검 안전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아울러 드론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해 안전점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본 지사 또한 직접 초고층빌딩과 체육관 및 경기장, 출렁다리 등 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0일 대진단 최종보고회를 실시하고 11월 말에는 행안부의 대진단 평가를 받을 예정"이라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범국민적 자율 안전점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대진단에 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이날 양 지사는 "오늘(5일)은 제26회 충남도민의 날이다. 220만 도민이 충남으로 하나 되는 날이다. 충남은 애국충절과 양반의 고장,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등 3대 위기를 주도적으로 풀어가는 지자체, 2019년 6월부터 27개월 연속 전국 수출 2위 및 무역수지 1위, 남북통일을 지역적으로 준비하고 기후위기를 국제적으로 선도하는 지방정부다. 이 모두가 우리 충남의 이름이다. 이는 220만 도민과 함께 우리가 만들어가는 이름이다"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이번 10월에도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를 선도하며 '더 행복한 충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실·국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남포스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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