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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지난 5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추가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홍성의 한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홍성 226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공장 직원 8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다음 날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과련해 누적 확진자는 19명(외국인 13명, 내국인 6명)이다. 이밖에 해당 집단감염과 관련 없는 2명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홍성군은 지난 5일 농공단지 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추가 검사에 나섰다.

홍성군 관계자는 6일 기자와 한 전화통화에서 "지난 5일 발생한 18명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모두 파악됐다"면서 "이곳 공장 직원으로 4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회사 직원 88명의 진단검사가 완료됐으며, 예방적 차원에서 인근 16개 공장 직원 86명이 검사 중"이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검사 결과가 모두 나오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오후 1시 현재 누적 246명(완치 199명), 치료 중 45명이며, 자가격리자는 93명(접촉자 83명, 해외입국자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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