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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의 쾌유와 명예회복을 위한 시민모임'이 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과 수사를 촉구했다.
 "강기훈의 쾌유와 명예회복을 위한 시민모임"이 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과 수사를 촉구했다.
ⓒ 강기훈의 쾌유와 명예회복을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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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 조작 사건의 피해자 강기훈씨를 지원하는 모임이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과 수사를 촉구했다. 아들의 화천대유 50억 원 퇴직금 논란에 휩싸여 지난달 26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 의원은 1991년 벌어진 유서대필 조작 사건을 일으킨 검사로 꼽힌다.

'강기훈의 쾌유와 명예회복을 위한 시민모임'은 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 인간의 소중한 삶을 무참히 짓밟고도 자신은 그 공으로 출세가도를 달린 곽상도는 강기훈씨의 무죄판결에도 불구하고 사죄는커녕 자신의 책임 없음을 강변하는 뻔뻔스러움을 보여줬다"라며 "이번 퇴직금 논란에도 곽상도는 자신과 아들이 정당한 대가를 수령한 것이라며 오히려 범죄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지난 시기 곽상도가 국회의원에 공천·당선돼선 절대 안 된다고 여러 차례 호소한 바 있으나 그 호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며 "곽상도와 그의 아들 퇴직금 50억 원 논란이 연일 언론을 도배하고 있다. 이 구역질 나는 보도를 접하며 죄악은 역사의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다는 진리를 새삼 확인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이런 파렴치한을 국회의원으로 앉혀놓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할 순 없다"라며 "곽상도를 공천한 국민의힘을 비롯한 국회는 당장 곽상도를 의원직에서 제명, 사퇴시켜야 한다. 공수처·검찰·경찰 등은 곽상도를 엄중 수사해 범죄 행위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또 "곽상도는 지금이라도 강기훈씨에게 사죄하고 국민들에게도 사죄해야 한다"라며 "그리고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하고 평생 자신의 죄업을 속죄하며 살아가길 준엄히 경고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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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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