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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가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펼침막.
 창원 시가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펼침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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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규모 발생하고 있다. 예방 접종을 했지만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경남에서는 28일 84명에 이어 29일 오후 5시까지 63명이 확진됐다. 현재까지 9월 누적 확진자는 1423명(지역 1389명, 해외 34명)이다.

경남지역 월별 확진자가 많았던 때는 지난 8월(2745명)과 7월(2032명)이었다. 나머지는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오후 5시부터 29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67명(경남 11346~11412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19명, 김해 24명, 양산 9명, 사천 6명, 거제 5명, 창녕 2명, 밀양·진주 각 1명이다.

감염 경로는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6명 ▲조사 중 20명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2) 관련 6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다.

사망자도 나왔다. 경남도는 창원 경상국립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50대 환자가 28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은 34명으로 늘어났다.

집단 감염인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2)와 관련해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이용자가 추가 감염됐고, 해당 전체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또 다른 집단감염인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해 이용자와 지인들이 추가 감염돼, 해당 누적 확진자는 84명이 됏다.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93명을 기록했다.

김해와 창원, 양산, 사천 등 지역 상당수 확진자는 먼저 발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접촉이다. 감염경로 조사중도 많다.

수도권과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된 사례도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양산 1명은 부산, 창원 2명은 대구와 경기도 고양, 진주 1명은 서울 동대문구, 김해 1명은 서울 노원구, 사천 2명은 서울 송파구, 거제 1명은 경기도 수원 확진자의 접촉이다.

예방접종을 했지만 감염된 확진자도 많다. 경남도는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23~27일 사이 발생한 확진자 326명 가운데 1차 접종은 81명, 2차 완료는 61명으로 총 142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598명, 퇴원 1만 777명, 사망 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1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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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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