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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오늘 낮 동안,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중부지방은 오늘 낮 동안,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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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충남 홍성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기상 속보를 통해 오늘(29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은 오늘 낮 동안,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오전 홍성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이 어려움이 겪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홍성은 시간당 15mm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지금까지 20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홍성 지역별 강수량은 ▲홍성 20mm ▲광천 5mm ▲홍북 16mm ▲금마 14mm ▲홍동 8mm ▲장곡 9mm ▲은하 21mm ▲결성 18mm ▲서부 13mm ▲갈산 13mm ▲구항 16mm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29일 충남을 비롯해 경기북부, 강원도에 20~7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상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북은 오늘(29일) 밤부터 내일(30일) 새벽 사이에,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친다.

다음은 비가 내리는 홍성 지역 아침 모습이다. (영상보기 https://youtu.be/5yV1P_WNIWc)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홍성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홍성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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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시간이 갈수록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면서, 하천에는 물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29일 충남을 비롯해 경기북부, 강원도에 20~7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상했다.
 홍성은 시간이 갈수록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면서, 하천에는 물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29일 충남을 비롯해 경기북부, 강원도에 20~7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상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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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홍성군, #하루종일비, #홍성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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