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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설치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와 미세먼지 알리미(신호등).
 서울시가 올해 설치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와 미세먼지 알리미(신호등).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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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1월말까지 공사장 주변과 초등학교 등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451대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9월 28일 현재 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간이측정기 301대(1등급 인증)를 설치했고, 11월 말까지 150대를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운용하는 간이측정기는 국가 공인 대기오염측정소와 비교했을 때 정확도가 약 80% 수준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확도를 더 높였다고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초등학교와 노인·장애인·아동보호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생활공간에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알리미(신호등)' 70대를 설치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대기오염측정소 25개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정보를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cleanair.seoul.go.kr)을 통해 공개하고 있고, 3차년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2022년 3월)을 맞아 공사장과 대기배출시설 밀집지역의 오염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그 동안 축적된 미세먼지 농도 및 간이측정망 측정자료의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하거나 이동할 때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안내 서비스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간이측정망은 미세먼지 정보를 촘촘하게 제공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으며,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오염원 상시 감시와 평상시 시민들이 외출할 때 미세먼지로부터 노출을 저감하는 기능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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