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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이 27일 국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내년 103회 울산 전국체전은 정상개최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이 27일 국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내년 103회 울산 전국체전은 정상개최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이채익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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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 예정이던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무산된 후 올해는 같은 장소에서 고등부만 참여하는 반쪽 전국체전으로 개최된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정상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이 27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내년 103회 울산 전국체전은 정상개최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채익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회장을 만나 내년 전국체전 정상개최와 아울러 울산시 체육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한차례 순연된 전국체전이 올해 경북 구미에서 열리지만 고등부만 참여하는 반쪽짜리 전국체전으로 개최되는 데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의 정상개최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의 첫 대면보고 자리에서 "지난 1월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체육인들이 지지가 탄탄하신 만큼 연임의 힘으로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애써달라"고 덕담했다.

이에 이 회장도 "위원장님과 함께 한국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국민 건강과 체력증진, 복지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할테니 위원장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이채익 위원장은 "올해 반쪽짜리 전국체전 개최는 방역당국에서 최종결정은 했겠지만 협의과정에서의 대한체육회의 역할에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내년 울산 전국체전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가 적극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올해 전국체전이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도쿄 올림픽의 열기를 이은 전국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했다"면서 "내년 울산 전국체전은 대한체육회가 여러 시나리오를 수립하여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채익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사업'이 올해로 만료되는 것과 관련 "해당 사업이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안정적 인력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현저히 적은 울산시 스포츠클럽 운영개소 확대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 검토"를 요청했다.

이채익 위원장은 "울산시의 체육 인프라가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면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울산의 부족한 체육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해 내년 전국체전을 넘어 국제 규모의 체육대회도 유치할 수 있는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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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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