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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정의당 은평갑·을위원회 기자회견. (사진: 정민구 기자)
 은평구청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정의당 은평갑·을위원회 기자회견. (사진: 정민구 기자)
ⓒ 은평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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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은평갑·을위원원회가 은평구청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정의당 은평갑·을위원원회는 17일 오전 11시 은평구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의당은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은평구뿐 아니라 전국 각처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 긴박성에 비해 행정의 대응은 매우 뒤쳐져 있다"며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 수립과 9.24 글로벌 기후파업 기후행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조햇님 정의당 은평갑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경제성장을 우선으로 한 사회경제체제를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정의 실현을 중점에 두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를 막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태적인 대전환을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종민 정의당 은평을 위원장은 "은평구청은 2030 탄소배출저감계획을 수립하고 기업도 기후위기 비상선언에 동참해 자원순환경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평주민들도 9월 24일만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정의당 은평갑·을위원회는 9월 24일 정의당 기후정의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으로 은평구청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6일 정의당 기후 위기 추진위를 발족하고 9.24 글로벌 기후파업에 함께 하고 있다. 기후파업은 기후변화 대책 마련 요구 시위 참여를 위해 등교나 출근을 거부하는 행동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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