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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화정도서관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모두 4차례 청소년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 '환경 전문기자와 환경기사 쓰기'를 진행한다.

화정도서관의 진로 독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안내하는 도서관의 특별한 강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 청소년은 환경전문기자에게 환경 기사 쓰는 법을 배우고 환경기자가 되어 환경관련 이슈에 대해 취재해 기사를 도서관에 제출하게 된다. 제출된 기사는 도서관에서 관련 북큐레이션과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강좌를 진행할 김기범 환경전문기자는 2016년 한국기자상 기획부문, KAIST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을 받았으며 '오늘도 녹색이슈', '지구를 빼앗지 마!' 등의 책을 집필했다.

강좌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23일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화정도서관(☎ 031-8075-9205)에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모두 4차례 청소년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 '환경 전문기자와 환경기사 쓰기'를 진행한다.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모두 4차례 청소년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 "환경 전문기자와 환경기사 쓰기"를 진행한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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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환경기사,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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