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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농업기술상' 수상자 장학기금 쾌척
 "세계농업기술상" 수상자 장학기금 쾌척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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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제27회 세계농업기술상'을 받은 농민들이 상금을 후학양성 장학기금으로 내놨다.

기술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종균 ㈜동천 대표, 협동영농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정재인 하동배영농조합법인 대표, 지도기관 유공공무원 정창규 농촌지도사가 그 주인공이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김종균 대표 500만원, 정재인 대표·정창규 농촌지도사 각 100만원 등 700만원을 미래 인재 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종균 대표는 앞서 2004년 100만원,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500만원을 출연하는 등 지금까지 1600만원을 내놓으며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균 대표는 "그간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하동군과 도움을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하동 차(茶)가 세계 차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에 디딤돌이 돼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먼저 세계농업기술인상을 수상한 김종균·정재인 대표에게 축하를 드리며 하동군의 위상을 더 높인 것도 고마운데 어렵고 힘든 시기에 100년 미래의 주역들에게 주신 큰 선물은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농업인기술상은 우리나라 새로운 영농 기술개발과 소득향상을 위해 애쓰고 노력한 농업인을 발굴하고자 시상하는 상으로,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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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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