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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에는 마지막 열차 도착 시각까지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출입구에는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방역요원도 연휴기간 내내 근무하고 있다.
 홍성역에는 마지막 열차 도착 시각까지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출입구에는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방역요원도 연휴기간 내내 근무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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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가운데, 연휴를 잊은 채 24시간 근무하는 이들이 있다. 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요원으로 이들은 24시간 근무를 한다. 

홍성군은 비수도권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면서 지난해와 올 설에 이어 이번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 열차 도착 시각까지 홍성역에서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의료 인력들은 누적된 피로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또다시 비상 근무에 나서고 있다. 

실제, 연휴 이틀째인 19일 기자가 찾은 홍성군 선별진료소에는 전날 홍성과 예산에서 발생한 확진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찾고 있어 의료진들이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한, 홍성군은 고향 방문 귀성객이 늘어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홍성군 내 거점세척소독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거점소독시설 근무자들도 연휴 기간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감염확산차단을 위해 가축 방역에 나서고 있다.

연휴 기간 홍성군은 감염병과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 공무원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해 연휴 내내 재난상황관리반을 운영한다. 재난상황관리반 근무자 역시 연휴를 반납하고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추석 명절로 빈집이 많은 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성군 CCTV 방제센터도 24시간 근무에 나서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가운데, 연휴를 잊은 채 24시간 근무하는 홍성군CCTV통합관제센터 직원들.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가운데, 연휴를 잊은 채 24시간 근무하는 홍성군CCTV통합관제센터 직원들.
ⓒ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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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는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선별진료소와 CCTV 방제센터 등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근무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내년에는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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