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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관련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양산에 있는 한 의료기관에서 종사자와 환자 26명이 16일과 17일 사이 확진된 것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16일 의료기관 입원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확진되어 해당 의료기관 종사자 142명과 환자 470명, 가족 지인 2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17일 종사자의 지인 1명과 환자 23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578명은 음성이고, 12명은 미결정 판정으로 재검사를 진행한다. 이로써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해당 병원은 외래 진료와 신규 입원이 중단되었고,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남권역 질병대응센터, 양산시에서 현장 평가를 통해 조치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5시~17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43명

경남에서는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43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양산 29명과 창원 11명, 진주 1명, 김해 1명, 함안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2명 ▲함안 소재 제조회관 관련 2명 ▲조사중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24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등이다.

창원 등 신규 확진자 상당수는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동선노출 접촉이 많고, 일부는 자가격리 중에 양성으로 나왔다.

김해 1명과 함안 1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으로 각각 종사자의 가족이며,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다른 2명은 2명은 부산지역 한 확진자의 지인이고, 또 다른 2명은 각기 다른 기존 확진자의 가족 접촉이다.

양산 나머지 1명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학생이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에서는 16일 전체 35명이고, 17일 오후 5시까지 42명이며, 9월 누적 812명(지역 791, 해외 21)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458명, 퇴원 1만 307명, 사망 3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798명이다.

백신 예방 접종이 늘어났다. 16일 오후 6시 기준 경남도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 300만 9138명, 접종예약자 257만 8581명, 누적접종자(1, 2차) 229만 6160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 76.3%, 예약자 기준 89.0%이고, 전체 인구 대비 69.1%다.
 
경남지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경남지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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